[탈모 칼럼] 배우자 탈모를 알면 금실 좋은 부부?
부부 사이가 좋은 것을 금실지락(琴瑟之樂)이라고 한다. 금(琴)은 비파이고, 슬(瑟)은 거문고다. 금슬은 비파와 거문고의 조화로운 화음이다. 부부의 정이 넘쳐흐르는 것을 일컫는다. 금슬(琴瑟)을 금실로 읽는 것은 전설모음화 때문이다. 나이가 들수록 금실이 좋아야 한다. 외… [김복원 기자] - 2016-08-02
[탈모 칼럼] 탈모와 잠자는 사자의 콧털  
여름방학, 연말연시, 수능직후--- ---. 특별한 날이나 시기가 되면 마음의 긴장이 풀린다. 호기심이 강한 청소년은 즐거운 자극을 추구하기 쉽다. 이 무렵이면 학교당국이나 관계기관은 청소년의 건전한 생활 유도를 위해 유해업소 출입제한을 한다. 일탈행위를 할 가능성을 아예… [김복원 기자] - 2016-07-26
[탈모 칼럼] S라인과 다이어트 
많은 여성의 로망은 S라인이다. 영어 알파벳을 차용한 S라인은 호리병 체형이다. 앞에서 보았을 때는 I자 형태이고, 옆에서 보면 S자 모습이다. 이 체형은 가슴과 힙이 강조된다. 몸매가 탄력 있고, 굴곡 있게 보인다. S라인 여성에 대한 호감도가 높은 이유다. 그렇기에 S라인은… [김복원 기자] - 2016-07-19
[탈모 칼럼] 남의 다리 긁는 탈모 치료법
‘남의 다리 긁는다’는 속담이 있다. 자기가 해야 할 일을 모른 채 엉뚱하게 다른 일 하는 것을 일컫는다. 안드로겐성 탈모(androgenetic alopecia) 치료에서도 이 속담은 통한다. 안드로겐은 남성 호르몬이다. 남성 생식계의 성장과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호르몬… [김복원 기자] - 2016-07-13
[탈모 칼럼] 삭발 후 탈모 치료를 한다면?
‘머리카락 보다는 머리 속이 중요하다!’ 탈모 치료 중인 고객이 한 말이다. 35세인 K씨는 10여 년 전부터 이마 라인이 조금씩 올라갔다. 그는 5개월 전부터 탈모 치료를 받고 있다. 모발이 빠진 이마 부위에 솜털이 서서히 올라왔고, 일부는 제법 굵게 변했다. K씨는 어린이 처… [김복원 기자] - 2016-07-05
[탈모 칼럼] 탈모와 발모의 차이는 점 하나!
발모와 탈모의 차이는? 발모는 몸에 체모, 머리카락이 나는 것이고, 탈모는 머리카락이 정상치보다 많이 빠지는 것이다. 내용상 두 단어의 차이는 하늘과 땅 처럼 크다. 그러나 형태상 탈모와 발모의 구분은 점 하나에 불과하다. 탈모의 ‘탈’을 구성하는 ‘ㅌ’과 발모의 ‘발’… [김복원 기자] - 2016-06-28
[탈모 칼럼] 유전탈모 치료 되는가?
탈모는 선천적인 유전 탈모와 후천적인 휴지기 탈모로 나눌 수 있다. 유전 탈모는 모발탈락 요인을 갖고 태어난 경우이고, 휴지기 탈모는 환경이나 질병에 의해 머리카락이 생장기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빠지는 것이다. 휴지기 탈모는 환경오염, 두피질환, 약물사용, 출산, 수술,… [김복원 기자] - 2016-06-21
[탈모 칼럼] 여고생의 모낭염 탈모
탈모는 흉터가 동반된 경우와 흉터가 없는 두 종류가 있다. 흉터가 생기는 탈모는 모낭이 파괴되므로 머리카락이 재생되지 않는다. 흉터가 나지 않는 모발탈락은 모낭이 살아있다. 탈모 원인이 사라지면 모발이 다시 난다. 흉터가 남는 반흔성 탈모 원인 중 하나가 모낭염이다. 세… [김복원 기자] - 2016-06-14
[탈모 칼럼] 항암 치료와 탈모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한 존재가 암(cancer)이다. 악성종양인 암은 성장이 빠르고 전이가 된다. 인체를 구성하는 최소 단위인 세포(cell)는 성장과 사멸의 과정을 거친다. 그런데 자동조절 기능 이상으로 사라져야 할 비정상 세포가 지나치게 증식, 기존 조직을 파괴… [김복원 기자] - 2016-06-07
[탈모칼럼] 간장으로 탈모를 치료 할 수 있을까?
궁즉변 변즉통 통즉구(窮則變 變則通 通則久). ‘궁하면 변화를 모색하고, 변하면 길을 찾을 수 있고, 길을 알면 오래 갈 수 있다’고 풀이할 수 있다. 주역의 계사전에 나오는 내용이다. 궁하면 통하는 ‘궁즉통’ 정신은 탈모치료에도 통한다. 머리카락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이… [김복원 기자] - 2016-05-31
한국 고교생 발명품, 말레이시아서 ‘금메달’
경인고 3학년 최진오 군이 지난 5월 12일부터 사흘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6 말레이시아 아시아 청소년 국제발명품전시회 (AYIE 2016)'에서 금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이뤘다. 이 대회는 ‘2016 말레이시아 국제발명혁신 기술전시회(ITEX 201… [김복원 기자] - 2016-05-26
[탈모 칼럼] 모발 이식 후 불만이 생기는 이유
모발이식은 자신의 머리카락을 옮겨 심는 것이다. 유전 영향을 받지 않는 후두부(뒤통수) 부위의 모발을 탈모된 이마와 정수리 부위에 이식한다. 이식 후 착근된 모발은 탈모 가족력이 있다해도 거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모발이식은 절개법과 비절개법으로 나눌 수 있다. 절개법… [김복원 기자] - 2016-05-24
[탈모 칼럼] 뿌리깊은 나무와 탈모 치료법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시작한다. 옛사람은 조급한 성취심리를 경계했다. 기본을 강조했다. 시험 공부하는 학생에게도 인격도야를 우선하도록 했다. 기본이 된 사람이 리더가 됐을 때를 내다본 교육이다. 기초가 부실하면 모래 위에 지은 집처럼 불안하다. 조선 전기 천재 중 한 명… [김복원 기자] - 2016-05-17
[탈모 칼럼] 탈모치료 평균 기간과 '어쩌다 한 건'
사람은 착각 속에서 산다. 착각은 사물이나 사실을 실제와 다르게 느끼거나 생각하는 것이다. 착각은 단순하고 심각하지 않은 경향이다. 애교로 봐 줄만한 사안이 많다. 직장인이 흔히 착각하는 게 ‘나 없으면 회사 안 돌아간다’이다. 이 같은 착각은 단순한 생각일 뿐 거짓말은… [김복원 기자] - 2016-05-10
[탈모 칼럼] 사방공사 주역과 모발공사 달인의 만남
한국은 온돌문화다. 불을 지펴 방을 데우는 구조다. 예부터 땔감은 나무였다. 산에 나무가 무성하기 어려운 여건이었다. 특히 일제강점기, 광복과 한국전쟁의 혼란기 때 산림이 더욱 파괴됐다. 동네 어귀의 산은 민둥산으로 변했다. 비가 오면 홍수가 나고, 토사가 휩쓸려 나갔다.… [김복원 기자] - 201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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