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교원 빨간펜

교원 빨간펜이 영유아 대상의 전집 패키지 ‘첫걸음 패키지’를 런칭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전집 4종과 음원 앱(APP)으로 이뤄졌다. 영유아 필수 역량인 창작, 자연 관찰, 지식, 생활 영역을 각각 다룬다.

전집 4종은 영유아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노래하는 솜사탕(창작 영역) ▲자연이 소곤소곤(자연 관찰 영역) ▲두비의 즐거운 생활(생활 영역) ▲열려라! 지식문(지식 영역)으로 구성됐다. 전권 음원 앱이 함께 제공돼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책을 읽을 수 있다.

‘노래하는 솜사탕’은 40권으로 구성된 세계 각국 작가들의 이야기가 담긴 세계 창작 그림책이다. 의인화된 사물과 흥미로운 주제로 아이들의 사고와 상상력을 키워준다고 설명했다.

‘자연이 소곤소곤’은 동식물을 주제로 생생한 사진과 이야기로 구성되어 아이들이 자연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65권 세트다.

‘두비의 즐거운 생활’은 생활 동화로 30권이다. 식습관, 옷 입기 등 생활 습관과 키즈 카페, 킥보드 등 국내 최신 정서를 반영한 내용을 담고 있다.

‘열려라! 지식문’은 스테디셀러 중 하나로 생활 속 호기심을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지식을 다루고 있다. 40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원 빨간펜 관계자는 “자녀들에게 성장 과정에 필요한 필수 전집을 고루 읽히고 싶은 학부모들의 니즈를 반영해 이번 ‘첫걸음 패키지’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