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칼럼] 모발 회복의 적, 도중하차
가장 나쁜 사람은 누구일까. 아마 주었다가 빼앗는 사람일 것이다. 받지 않았으면 기대도, 희망도 갖지 않는다. 일단 주머니에 들어오면 꿈을 꾸게 된다. 그런데 도로 가져가면 꿈이 사라져 좌절과 불신의 상처가 남는다.탈모 치료에서 가장 안 좋은 게 도중하차다. 차를 타고 가다… [김복원 기자] - 2016-10-18
중국 오악 중 하나 화산에 한류테마 호텔 개관
중국의 오악 중 하나인 화산 근처에 한국인이 운영하는 호텔이 문을 열었다. 최근 섬서성 웨이난 시에 개관한 화산국제호텔은 연면적 3만 1582.28㎡(9,553평)에 지하 1층~지상 19층 규모로 객실 229실과 레스토랑, 연회장, 피트니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췄다.이 호텔은 웨이… [김복원 기자] - 2016-10-17
[탈모 칼럼] 쪼개 먹는 프로페시아 효과
피나스테리드 성분은 남성형 탈모치료에 효과적이다. 유전성인 남성형 탈모의 핵심 원인은 호르몬인 DHT(dihydrotestosterone)다. 모발탈락을 일으키는 DHT를 억제시키면 탈모 걱정에서 벗어날 수 있다. 피나스테리드가 DHT 생성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피나스… [김복원 기자] - 2016-10-12
40년째 전통사경 외길 김경호 회고전
고려청자, 불화, 사경… 한국이 세계에 자랑하는 최고 수준의 문화 예술품이다. 사경(寫經)은 경전(經典) 내용을 필사(筆寫)하는 작업이다. 특히 세계적인 걸작을 빚은 고려의 사경 전문가들은 원나라에서 융숭한 대접을 받곤 했다. 그러나 고려의 사경은 조선시대를 거치면서 맥… [김복원 기자] - 2016-10-05
[탈모 칼럼] 세 번 변신한 탈모치료제 미녹시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탈모 치료약으로 승인한 게 피나스테리드(Finasteride)와 미녹시딜(Minoxidil)이다. 프로페시아로 잘 알려진 피나스테리드는 경구용이고, 마이녹실이 상품명인 미녹시딜은 경구용과 바르는 외용제로 개발돼 있다. 미녹시딜은 한 번 실패, 한… [김복원 기자] - 2016-10-04
[탈모 칼럼] 프로페시아, 우연과 필연 이야기
비아그라와 프로페시아! 둘의 공통점은 우연히 개발돼 지구를 강타할 정도로 히트를 쳤다는 점이다. 발기부전을 다스리는 비아그라는 당초 심장병 치료제로 개발됐다. 비아그라의 원료인 실데나필을 임상실험 하다 남성이 일어서는 부작용을 발견했다. 우물을 파다가 금괴를 발… [김복원 기자] - 2016-09-29
[탈모 칼럼] 가슴의 털과 대머리 확률
KBS 개그콘서트를 시청한 적이 있다. 이 방송에서 인기 MC인 J씨가 가슴의 털을 공개했다. 게스트로 나선 그는 가슴에 유난히 털이 많았다. J씨는 가슴의 털이 집안 내력이라고 했다. 이를 본 네티즌 일부는 “남성의 매력”이라며 관심을 보였다. 한 기혼 여성은 “가슴에 털 있… [김복원 기자] - 2016-09-20
[신간] '차왕', 다산 정약용 일대기를 퓨전소설화
퓨전대하소설‘차왕’(명에디터,상하권)이출간됐다.다산정약용의일대기를소설화한이책은드라마겨울연가테마곡을만들어히트한작곡가이자피아니스트인연세영(예명.데이드림)이지었다.6년간의남도취재와집필을통해조선시대때의부정부패와부조리를신랄하게표현했다.… [김복원 기자] - 2016-09-19
[탈모 칼럼] 탈모치료 성공률 95%의 진실
탈모치료 명의의 비결은 첫째가모낭의 존재여부 확인이고, 둘째가 운이다. 모발에 대해 깊이 알고 임상 경험이 풍부한 의사가 치료를 잘하는 게 당연하다. 또 탈모인 중에는 빠르게 머리카락이 회복되는 사람도 있고, 느리게 모발이 나는 사람도 있다. 모발 회복이 잘 되는 고객을… [김복원 기자] - 2016-09-13
[탈모 칼럼] 의사가 좋아하는 탈모 환자
의사와 고객의 커뮤니케이션은 의료 행위의 시작이다. 소통 여부에 따라 의료의 방법과 질의 수준이 다를 수 있다. 의사와 고객의 상호작용을 T.S 사즈와 M.H 홀랜더는 능동과 수동의 관계, 지도와 협력의 관계, 상호협력 관계로 나누었다. 처음 병원을 찾을 때 의사의 능동과 고… [김복원 기자] - 2016-09-06
[탈모 칼럼] 탈모 보험과 좋은 사람, 좋은 회사, 좋은 사회
좋은 사람, 좋은 회사, 좋은 사회의 기준은 무엇일까. 필자는 예측 가능성으로 생각한다. 사안에 대한 사람의 반응, 직장의 대응, 사회의 평가를 알 수 있으면 좋다. 이에 맞게 행동하면 편하다. 예측은 단순함이 생명이다. 단순하면 예측하기 쉽다. 반면 복잡하고, 변수가 많으면 예… [김복원 기자] - 2016-08-30
[탈모 칼럼] 우샤인 볼트의 달리기와 탈모 치료의 속도
리우올림픽의 최고 관심 스타는 누구일까? 시각에 따라 다르지만 많은 이가 공감할 선수는 우샤인 볼트(자메이카)일 것이다. 리우올림픽 공식 홈페이지는 7월 28일 그의 브라질 입국을 알리며 ‘주인공이 도착했다’고 표현했다. 그 후 그가 움직일 때마다 기사가 생산되었다.… [김복원 기자] - 2016-08-23
[탈모 칼럼] 쓰키다시와 탈모치료
잘 사는 방법 중 하나는 단순함이다. 단순하면 이해하기 쉽고, 설득하기 쉽고, 실천하기 쉽다. 반면 복잡하면 이해하기 어렵고, 설득하기 어렵고, 실천하기 어렵다. 스트레스도 단순하면 적고, 복잡하면 는다. 행복의 길로 가는 방법 중 하나가 단순함이다. 이 명제가 맞지 않는다… [김복원 기자] - 2016-08-16
태국 한류 미디어 TV코리아, 한국 상품 전문 홈쇼핑 오픈
태국의 한류 전문 미디어인 TV코리아가 기존의 미디어 사업을 기반으로 한국 상품을 주력 공급하는 홈쇼핑 채널을 추가함으로써 태국 및 동남아 권역에 한류 미디어와 함께 유통, 물류 사업의 기틀을 다지게 됐다고 밝혔다. 8월 중 오픈 예정인 TV코리아의 온라인 쇼핑몰채널… [김복원 기자] - 2016-08-10
[탈모 칼럼] 가슴의 털과 대머리는 정비례 
‘가슴에 털 난 남자’를 보면 여성이 호감을 느낄까. 중년의 여성 연예인은 “가슴에 털을 지닌 남성을 보면 가슴이 뛴다”고 했다. 남성의 능력을 연상시키는 섹스어필 요소로 본 것이다. 또 일부 여성도 남성의 개성으로 파악하며 호감을 보인다. 그러나 무덤덤한 여성도 많다… [김복원 기자] - 201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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