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를 빛낸 바른 언어' 사용한 국회의원은 누구
국회의원연구단체 ‘일치를 위한 정치포럼(공동대표 길정우 김성곤 의원)’과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는 4일 국회 본관 의원식당에서 ‘제5회 국회를 빛낸 바른 언어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일치를 위한 정치포럼’은 올바른 언어사용을 통해 정치문화개선에 기여… [최정숙 기자] - 2015-02-04
김 빠진 첫 회의…유승민 참석한 중진회의에 친박 줄줄이 불참
새누리당 유승민신임 원내대표가 참석하는 첫 회의에 친박(친 박근혜) 의원들이 불참했다. ‘친박 대 비박’ 갈등이 커지는 분위기다. 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는 친박 좌장인 서청원 최고위원과 친박 핵심인 이정현 최고위원 등은 참석하지 않았다. 반면, 친이(친… [최정숙 기자] - 2015-02-04
이완구 "가족은 놔줬으면… 나로 인해 괴로워"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는 4일 “나 한 사람으로 인해서 주변 사람이 너무 괴로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자는 이날 오전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후보자 사무실로 출근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가족은 이제 그만 놔줬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요… [최정숙 기자] - 2015-02-04
당-정-청 관계 개혁 예고…김무성 "증세 없는 복지 불가능"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유승민 원내대표의 당선과 동시에 당정청 관계의 대대적인 개혁을 예고했다. 김 대표는 3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가진 교섭단체대표 연설을 통해 “지난 2년 동안 고위 당·정·청 회의가 두 차례밖에 열리지 않았다”며 “앞으로 당이 주도해서 고위 당·… [최정숙 기자] - 2015-02-03
[전문]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교섭단체대표 연설문
[전문]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교섭단체대표 연설문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3일 “국가적 위기 극복을 위해 ‘국정운영의 파트너십’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 교섭단체대표 연설을 통해 “어제 저희 새누리당에 새로운 원내지도부가 출범했다. 새 원… [최정숙 기자] - 2015-02-03
유승민 "찹쌀떡 공조 이루겠다"…당청 관계 주목
새누리당 원내사령탑에 당선된 유승민 신임 원내대표는 2일 당정청과 찹쌀떡 공조를 이루겠다고 밝혀 향후 당청 관계에 관심이 집중된다. 유승민 원내대표는 이날 당선 인사에서 “변화와 혁신을 통해 대통령, 청와대, 정부와 정말 긴밀하게 진정한 소통을 하겠다”며 “무엇이… [최정숙 기자] - 2015-02-02
[CNB+뷰] "민심이 박심을 눌렀다"… 유승민 뜨고, 이주영 지고
유승민 의원(58년생.대구 동을)은 뜨고 이주영 의원(51년생.창원시마산합포구)은 졌다. 구박(舊朴)은 신박(新朴)을, 3선은 4선을 꺾었다.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 얘기다. 유승민(원내대표)·원유철(정책위의장) 의원은 2일 진행된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에서 84표를 획득했… [최정숙 기자] - 2015-02-02
새누리당 새 원내대표 유승민 의원 당선
새누리당새 원내대표에 유승민(3선, 대구 동을) 의원이 2일 당선됐다. 원내대표 러닝메이트인 신임 정책위의장에는 원유철(4선, 경기 평택갑) 의원이 선출됐다.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의원총회에서 진행된 원내대표·정책위의장 경선에서 ‘유승민·원유철 조’는… [최정숙 기자] - 2015-02-02
김무성, 朴대통령 생일 축하… 거리 좁히기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일 박근혜 대통령의 63회 생일을 축하하며 거리 좁히기에 나섰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생신날이다. 우리 모두의 마음을 모아서 축하드린다”며 “여러 가지 어려움에 처해 계신 대통령의 생신날 누가 따… [최정숙 기자] - 2015-02-02
MB측, 靑에 "오해하지 않았으면"… 갈등 수습
이명박 전 대통령(MB) 측이 회고록과 관련해 청와대에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2일 확인되면서 전현직 대통령 간의 갈등 양상이 줄어들지 주목된다.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설명이 있었다”며 “… [최정숙 기자] - 2015-02-02
[인터뷰]정갑윤 국회부의장 "경제인 가석방 원칙대로 해야"
지난해 말부터 경제인(기업인) 가석방을 놓고 정치권에서 의견이 분분하다. 최근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의 ‘땅콩회항’ 사건 이후 경제인의 가석방을 놓고 여론도좋지 않다.이 때문에 정치권에서도 가석방에 긍정적이었다가 다시 부정적으로 돌아서는 등 분위기도 바뀌고… [최정숙 기자] - 2015-02-01
김재원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세월호 참사"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인 김재원 의원은 1일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세월호 참사”라고말했다.친박계(친 박근계)로 분류되는 김 의원은 이날 원내수석부대표직을 내려놓는 소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그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오늘로서 지난 9 개월여 동안 맡아있던 새누… [최정숙 기자] - 2015-02-01
심재철 "증세보다 복지조정이 먼저"
새누리당에서 증세를 공론화해야 한다는 얘기가 나오는 것과 관련, 심재철 의원은 “증세보다 복지조정이 먼저”라고 강조했다. 심재철 의원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책을 바꿔 먼저 절약해보고, 그래도 안 되면 그때 가서 증세를 할 것인지 국가부채를 늘리는 국채발행을 할… [최정숙 기자] - 2015-02-01
MB 회고록 일파만파… 전현직 대통령 갈등 조성되나
이명박(MB) 전 대통령의 회고록 ‘대통령의 시간’ 내용이 공개되면서 박근혜 대통령과의 갈등 구조가 조성되는 분위기다. 이 전 대통령은 회고록에서 지난 2009년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대표가 정운찬 총리의 대망론을 견제하기 위해 세종시 수정안을 반대했다고 주장했고,… [최정숙 기자] - 2015-01-30
주호영 "MB회고록, 북측에 주는 메시지 있을 것"
이명박정부에서 특임장관을 지낸 새누리당 주호영 정책위의장은 30일 이명박 전 대통령이 회고록 ‘대통령의 시간’에서 남북관계를 언급한 데 대해 “북측에 주는 메시지가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주 정책위의장은 이날 SBS라디오 ‘한수진의 SBS전망대’와 인터뷰에… [최정숙 기자] - 201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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