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플랜 경영권 분쟁 점입가경…가짜 주총·가짜 BW 논란
경관조명 전문 코스닥상장사 누리플랜과 누리서울타워 간의 경영권 분쟁이 갈수록 ‘점입가경’이다. 누리플랜의 2대주주이자 최대협력사인 누리서울타워는 누리플랜에 대한 적대적 MA를 위해 임시주총을 열 예정이지만 법원이 이를 허가할 지 미지수다. 표 대결로 갈 경우 최… [도기천 기자] - 2014-05-02
조명업체 누리플랜 vs 누리서울타워, 초유의 경영권 분쟁
국회의사당과 서울타워, 거가대교 등의 경관조명 시공업체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도시경관 전문기업 ‘누리플랜’이 대표이사의 횡령 혐의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달 24일 열린 주주총회를 3일 앞두고 이 회사 이상우 회장(대주주)이 검찰에 긴급체포 되면서 시작된 누리플랜… [도기천 기자] - 2014-04-29
유병언-세모-청해진, 수천억대 자금줄 ‘미스터리’ 풀릴까
금융당국이 세월호 선주사인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자인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를 비롯, 유 전 회장 측근 소유의 회사들에 대한 대대적인 자금추적에 나섰다. 금융감독원은 ‘금융판 중수부’인 기획검사국 지휘 아래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유 전 회장 일가와 청해진해… [도기천 기자] - 2014-04-28
세월호 참사에 기업들 ‘자숙 모드’…마케팅·투자 ‘올스톱’
“남의 일 같지 않아요. 너무 마음 아프고 속상하고… 다들 침체된 분위기라 손님이 뜸해요” (23일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의 한 상인)세월호 참사로 온 나라가 충격과 슬픔에 잠기면서 경제활동이 크게 위축되고 있다. 산업계 전반에 자숙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쇼핑·여행·주류… [도기천 기자] - 2014-04-24
금감원 vs 김종준 하나은행장, 사퇴설 놓고 신경전 ‘팽팽’
김종준 하나은행장에 대한 중징계와 이에 따른 사퇴설이 불거지면서 금융당국 하나금융지주 간의 신경전이 팽팽하다. 금융감독원은 22일 김종준 하나은행장의 징계 내용을 조기에 홈페이지 공개하기로 했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 CNB에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지만 논란이 쉬… [도기천 기자] - 201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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