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오스템임플란트 모럴해저드 도마 위

  •  

cnbnews 도기천기자 |  2014.06.26 16:22:25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 이시원)는 치과의사들에게 수억원의 리베이트를 제공하고 개인 투자금 회수를 위해 회사 돈 수십억원을 해외법인 등에 부당 지원한 혐의(의료기기법 위반 및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로 오스템임플란트 전·현직 임원 5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5일 밝혔다.


검찰의 공소내용에 따르면 오스템임플란트 측은 2011년 2월부터 리베이트 목적으로 치과의사 60여명에게 해외여행 경비로 5회에 걸쳐 총 3억원 가량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검찰의 공소장을 확인한 뒤, 지난 24일 장 마감 후 오스템임플란트에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주식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금융당국은 범죄 혐의가 발생했다고 판단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직권으로 거래를 중지시킬 수 있다. 당국은 오스템에 대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여부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