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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전 민정수석 “아들의 상사 누군지 몰라” 논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아들인 우모씨가 25일 전역한 가운데, 지난해 12월 우 전 수석이 “의경인 아들의 상사가 누군지 모른다”고 했던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더물어민주당 조응천 의원은 “우 수석이 의경인 아들의 상사가 누군지 모른다고 했는데, 서울경찰청 차장은… [김재영 기자] - 2016-11-25
차은택·송성각 27일 기소…"29일까지 조사" 검찰 요구에 靑은 여전히 무응답
검찰이 과거 포스코 계열 광고사 ‘포레카’ 강탈 시도에 가담한 혐의 등으로 문화계 황태자로 불리는 차은택 씨와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 송성각 씨를 오는 27일 재판에 넘긴다. 이어 검찰이 오는 29일까지 대면조사를 요구하는 요청에 박근혜 대통령 측은 사흘째 응답하지 않… [김재영 기자] - 2016-11-25
박사모 “죄 짓지 않은 자 벌할 수 없다”에 누리꾼들 반응은 ?
박사모가 박근혜 대통령을 옹호하는 발언에서 “주변을 너무 믿었던 지나친 순진함은 있었으나 신이 아닌 사람인 이상 어찌할 수 없는 그것이 어찌 탄핵까지 가야 하는 중죄라는 말인가”면서 “죄 지은 자 벌 받아야 하지만, 죄 짓지 않은 자까지 벌할 수는 없다”고 말해 화제다… [김재영 기자] - 2016-11-25
성창호 판사, '故 백남기 농민 영장 발부' vs '조원동 전 수석 기각' 차이점은?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의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다. 조 전 수석은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에게 퇴진 압력을 넣은 협의를 받고 있다. 영장 기각 판결을 내린 성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9월 故 백남기 농민 부검 영장을 발부했던 인물이다. 성 판사의 지난 부검 영장… [김재영 기자] - 2016-11-24
김진태 “촛불은 바람불면 꺼진다”…안 꺼지는데? 누리꾼들 반격
지난 17일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촛불은 촛불일 뿐 바람불면 꺼진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꺼지지 않는 촛불을 보여준다”며 LED 촛불 사진을 올리며 반격에 나서고 있다. LED 촛불은 조회수 1위에 오르기도 하며 싸게 구입할 수 있는 블로그 홍보글이… [김재영 기자] - 2016-11-18
'계엄령 의혹'에 정청래 전 의원 "계엄령도 국회 과반의결로 해제" 일침
대한민국 헌법 77조 대통령의 계엄령도 국회 과반이상 반대로 해제된다. 전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의 계엄령 의혹에 되지도 않을 것 생각도하지 말라는 뜻을 트위터에 공개해 화제다.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계엄령 의혹을 던지면서, 전 정 의원이… [김재영 기자] - 2016-11-18
박사모의 강요하는 듯한 집회 모집에 걱정하는 누리꾼들
오는 19일 박사모(박근혜 대통령을 사랑하는 모임)가 총동원령을 내렸다.박근혜 대통령이 비선실세 최순실 씨에 대한 국정농단 사태로 '하야'의 위기에 처하자 박근혜대통령을 보호하자는 집회를 열자는 것이 박사모의 생각으로 보인다.JTBC 뉴스방송에서 공개된 박사모에서… [김재영 기자] - 2016-11-18
박근혜 대통령 “참 나쁜 대통령, 국민이 불쌍하다” 누구를 향한 말인가
“참 나쁜 대통령이다. 국민이 불쌍하다” 2007년 1월 대통령 선거를 11개월 남겨둔 상황에서 개헌을 제안했다고 박근혜 대통령이 故 노무현 대통령을 향해 내뱉은 말이다.지금의 국정농단 사태에 쏟아지는 증거까지, 朴 대통령이 내뱉은 말이 고스란히 자신에게 돌아가고 있다… [김재영 기자] - 2016-11-18
썰전 유시민, 박지원의 문자 공개에 “이정현, 그만 나가란 소리” 해석
지난 17일 JTBC방송 ‘썰전’에서 유시민은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와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의 문자가 공개된 것에 대한 해석이 화제다.유시민은 “산전수전 공중전을 다 겪은 박지원 대표가 위에서 카메라가 내려다보고 있는 걸 모를 수가 없다”며 “당 대표자리는 카메… [김재영 기자] - 2016-11-18
정윤회의 월간중앙과의 단독인터뷰 이후 재조명 받는 박관천 전 행정관 발언
18일 비선실세로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최순실씨의 전 남편 정윤회 씨가 월간중앙과의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정윤회는 월간중앙과의 인터뷰에서 ‘대통령은 하야하라’는 말까지 나온다‘라는 질문에 “그분의 심적 고통을 옆에서 묵묵히 지키며 죽겠다는 각오로 모… [김재영 기자] - 2016-11-18
‘최순실 게이트’로 파생된 시위, 지난 최다 인원 광우병 촛불시위 넘길까 ?
지난 2008년 광우병 촛불시위에 참석한 인원은 추최 측 추산 70만 명이다. 이번 시위는 현재 55만 명이 넘는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최대 100만 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주최 측은 보고 있다.현재 거론되고 있는 ‘최순실 게이트’의 여파에 국민들은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김재영 기자] - 2016-11-12
뜨거운 열기 ‘광화문 광장’ 시위, 한데 뭉치다
법원은 12일 주최측이 제기한 집행전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 청와대 인근 경복궁역까지 행진을 허용했다. 이번 고아화문 촛불집회 인원은, 주최 측은 추산 50~100만 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성난 민심을 대변하듯 이날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등… [김재영 기자] - 2016-11-12
어버이연합 “언론이 국민 선동질” 누리꾼 반응은 ?
지난 10월 31일 보수단체 ‘어버이연합’회원 100여명이 JTBC 사옥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어버이연합 회원들은 언론이 국민들을 선동질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어버이연합의 지난 발언들과 누리꾼들의 반응을 살펴보았다.어버이연합은 2006년 5월 8일에 설립됐… [김재영 기자] - 2016-11-12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최순실 왜 조기 귀국해 한국 왔나”
지난 10일 방송된 tbs 교통방송에서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의 발언이 화제다. 안 의원은 독일 경찰과 접촉해봤다며 이야기를 꺼냈다.그는 “우리나라보다 독일 검찰이 더 수사를 잘한다”며 “최순실이 한국으로 조기 귀국한 이유는, 독일에서 자금 세탁법으로 걸려들면 종… [김재영 기자] - 2016-11-12
朴대통령 대국민담화로 비선실세 검찰 수사 가속화 되나
4일 춘추관 2층 기자회견장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이번 일의 진상과 책임을 규명하는데 있어서 최대한 협조하겠다”며 “이미 청와대 비서실과 경호실에도 검찰의 수사에 적극 협조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이어 “홀로 살면서 챙겨야 할 여러 개인사들을 도와줄 사람조차… [김재영 기자] - 201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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