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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열기 ‘광화문 광장’ 시위, 한데 뭉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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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재영기자 |  2016.11.12 17:41:06

▲(사진=연합뉴스)

법원은 12일 주최측이 제기한 집행전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여 청와대 인근 경복궁역까지 행진을 허용했다. 이번 고아화문 촛불집회 인원은, 주최 측은 추산 50~100만 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성난 민심을 대변하듯 이날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3당의 지도부도 함께했다. 이들은 이번 사태의 진상규명과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 등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재명 성남시장은 세월호 가족들과 함게 오후 2시 서울 대학로 앞에서 박근혜 퇴진 시민대행진을 시작했다.

 

최순실 게이트의 파장이 국민들을 한데 뭉치게 했다.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3자의 입장에서 보기엔 별 것도 아닌 일 같은데 왜 그러지?”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대한민국 국민들이 현 정부에 얼마나 배신감을 느꼈는지 이번 대규모 집회가 말해주고 있다.

 

시위에 참석을 못한 누리꾼들은 SNS을 통해 참석은 하지 못했지만 시위하는 사람들과 마음을 함께합니다”, “국민의 힘을 보여주세요 참석하지 못해 죄송합니다등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과 시위를 응원하는 많은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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