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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전 민정수석 “아들의 상사 누군지 몰라”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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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재영기자 |  2016.11.25 17:53:06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사진=연합뉴스)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아들인 우모씨가 25일 전역한 가운데, 지난해 12월 우 전 수석이 “의경인 아들의 상사가 누군지 모른다”고 했던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더물어민주당 조응천 의원은 “우 수석이 의경인 아들의 상사가 누군지 모른다고 했는데, 서울경찰청 차장은 인사 때마다 파일이 올라가는 최고위급 간부다. (민정수석을 지냈던 사람이) 알지 못한다는 건 납득할 수 없다”고 말했다.

우 전 수석의 아들은 차장 출신인 이 치안감의 운전을 맡았다. 이어 경찰 내부에서는 지난해 12월 경무관이었던 이 차장이 치안감으로 지방 근무를 거치지 않고 곧바로 서울청 차장이 된 것에 ‘이례적 사례’라고 평가했다.

일부 여론에서는 승진 여부에 아들을 뽑아준 대신 ‘딜’이 있던 것 아니냐는 의혹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과거 우병우 아들 특혜여부에 지난 10월 4일 서울경찰청 국정감사에서 경찰은 “우 모 상경의 당시 운전 실력이 남달라서 뽑았다”면서 “특히 코너링이 굉장히 좋았다”고 말해 논란의 중심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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