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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朴대통령 '국회법 개정안' 국무회의 모두발언
[전문]박근혜 대통령 제26회 국무회의 모두발언제26회 국무회의를 개최하겠습니다. 오늘 국무총리로 선임되고 처음 국무회의에 나오신 황교안 총리께서 앞으로 과거부터 쌓여온 부정부패와 적폐들을 해결해서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총리… [최정숙 기자] - 2015-06-25
[전문]국회법 개정안 재의요구에 대한 정의화 의장 입장
[전문]국회법 개정안 재의요구에 대한 정의화 국회의장 입장오늘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재의를 요구했습니다. 국회의장으로서 대단히 안타까운 심경입니다.그동안 국회의장으로서 대통령과 정부의 중점법안에 대한 초당적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애써왔… [최정숙 기자] - 2015-06-25
朴대통령, 국회법 거부권 첫 행사… 메르스사태에 정국 급속 냉각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위헌 논란이 제기된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정국이 격랑 속에 빠지게 됐다.박 대통령이 이날 주재한 국무회의에서는 국회법 재의요구안이 의결됐다. 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정부 시행령 등 행정입법에 대한 국회의 통제 권한을 강… [최정숙 기자] - 2015-06-25
與 "북한인권사무소, 인권개선에 선도적 역할"
새누리당은 24일 북한의 인권문제를 감시하고 관련 정보를 수집하기 위한 유엔 북한인권사무소가 서울에 설치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김영우 수석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유엔 인권이사회의 권고에 따라 문을 열게 된 유엔 북한인권사무소는 앞으로 북한 인권… [최정숙 기자] - 2015-06-24
朴대통령 "역사 속 영웅 찾는 노력 멈추지 않을 것"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6·25 전쟁 제65주년 기념 국군 및 유엔군 참전유공자 위로연’에 참석해 “정부는 아직 역사 속에 묻혀 있는 마지막 한분의 영웅을 찾아내는 그날까지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정부… [최정숙 기자] - 2015-06-24
국회 마지막 대정부질문도 '메르스'
24일 열린 국회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서도 ‘메르스 사태’는 여전히 핵심 쟁점이었다.대정부질문 마지막날인 이날 여야는 메르스 사태 확산에 대해 정부의 미흡한 대처를 지적했다.새누리당 김동완 의원은 “메르스 초동대처에서 문제가 많았는데 국민안전처가 발족된 지 8… [최정숙 기자] - 2015-06-24
김무성 "메르스 퇴치하려면 국민 모두 협조 이뤄져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4일 메르스 사태와 관련해 “보건당국의 노력 못지않게 국민 모두의 협조가 이뤄져야 퇴치할 수 있다”고 말했다.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현재 격리 해제 이후 발병하는 사례가 나오는 만큼 당국은 격리 해제 이후에도 면… [최정숙 기자] - 2015-06-24
영화 '연평해전' 25일 국회 상영… 휴먼 감동 실화에 의원들 관심
24일 개봉한 영화 ‘연평해전(감독 김학순)’에 대한 정치권의 관심이 뜨겁다. 개봉 다음날이자 6.25전쟁 65주년인 25일 국회에서 상영하는 데 이어 정치인들이 앞 다퉈 관람에 나선다.새누리당 이병석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신기남 의원은 25일 오후 5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최정숙 기자] - 2015-06-24
[기자수첩]실종자들에 대한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다
최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페이스북에 한 실종자가족의 사연을 올리면서 기자도 유심히 보게 됐다.지난 16년 동안 실종된 딸 ‘혜희’ 씨를 찾기 위해 전단지 600만장, 현수막 400만장을 만들고 대한민국 다섯 바퀴는 돌았다는 송길용 씨. 얼마 전 메르스에 걸렸다가 완치됐… [최정숙 기자] - 2015-06-23
"정치권, 실종자찾기 일회성 아닌 꾸준한 관심 가져야"
최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메르스(중동호흡기중후군) 완치 환자인 송길용 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올렸다.지난 16년 동안 실종된 딸을 찾기 위해 전국을 떠돈 송씨는얼마 전 메르스에 걸렸다가 완치된 상태에서또다시 딸을 찾겠다고 병실을 나서 주위의 심금… [최정숙 기자] - 2015-06-23
日, 한일관계 개선 위해 과거사 정리할까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서울과 도쿄에서 각각 열린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행사’에 교차 참석한 데 대해 한일관계 개선에 청신호가 켜졌다.다만 한일관계가 악화된 원인 중 하나가 일본 정부의 과거사 왜곡에 있는 만큼, 아베 총리의 향후 대처… [최정숙 기자] - 2015-06-23
[인터뷰] 김용태 "지도부에 여야 오픈프라이머리 시행 건의할 것"
새누리당 김용태 의원은 23일 “여야가 똑같이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제)를 시행할 수 있도록 (김무성 대표 등) 당 지도부에 건의하겠다”고 말했다.전날 서울시당 운영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서울시당위원장에 추대된 김 의원은 이날 CNB뉴스와 통화에서 이같이 언급… [최정숙 기자] - 2015-06-23
황교안 "朴대통령 '메르스사과', 모든 상황 종합 판단할 것"
황교안 국무총리는 22일 야당이 메르스 사태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를 요구한 것과 관련, “모든 상황을 종합 판단해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황 총리는 이날 경제분야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초기 단계마다 보고받고 필요한 조치를 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정숙 기자] - 2015-06-22
새누리 "박대통령 사과 요구는 국가 비상사태 이용한 구태정치"
새누리당은 22일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가 대국민성명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와 메르스 고위비상대책회의 구성을 요구한 데 대해 “국가 비상사태를 이용한 전형적 구태정치”라고 비판했다.권은희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새정치연합의 요구는 시기적으로 매우… [최정숙 기자] - 2015-06-22
정의화 의장 “현역의원 대통령 정무특보 겸직 허용”
정의화 국회의장은 22일 현역 의원의 대통령 정무특별보좌관 겸직을 허용하기로 했다.정 의장은 이날 “청와대 정무특보가 국회법 제29조에서 규정한 ‘공익 목적의 명예직’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볼 근거가 미약해 국회의원의 대통령 정무특보 겸직을 법률적으로는 허용할 수… [최정숙 기자] - 201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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