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野, 복지장관 사퇴 요구는 정도 아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6일 새정치민주연합이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의 사퇴를 요구하는 것과 관련해, “정도가 아니다”라고 비판했다.김 대표는 이날 자신이 주도하는 공부모임 ‘통일경제교실’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공무원연금 개혁은 국가의 백년대계다… [최정숙 기자] - 2015-05-26
박민식 "野, 황교안 흠집내기로 내부 분열 관심 돌려"
새누리당 박민식 의원은 26일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와 관련, “야당이 황 후보자에 대한 흠집내기로 내부 분열에 대한 관심을 돌리리고 한다”고 말했다.박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우리나라 인사청문회 제도가 도입된… [최정숙 기자] - 2015-05-26
與 "호국·화합 위해 정진", 野 "상생·화합 가르침"
여야는 25일 불기 2559년 석가탄신일을 맞아 ‘화합’을 강조했다.새누리당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이날 현안브리핑에서 “부처님께서는 고행과 끊임없는 수행으로 자타불이(自他不二)를 실천하며, 모든 중생을 공경하라는 큰 가르침을 인류에게 주셨다”면서 “부처님의 가르… [최정숙 기자] - 2015-05-25
朴대통령 "국민행복에 모든 노력 기울일 것"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불기 2559년 석가탄신일을 맞아 “정부는 오직 국민을 등불로 삼아 국민행복에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이날 조계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서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대독한 축하메시지를 통해 “지금 우리는 안팎의… [최정숙 기자] - 2015-05-25
[인물+뷰] 차기 대선주자 1위 김무성의 '봉변'… 위기일까 기회일까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연일 물세례를 맞았다. 광주와 봉하, 상대진영으로 불리는 곳에서다.최근 김 대표는 세대와 지역을 넘나들며 광폭행보를 보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여권 내 차기 대선후보 지지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김 대표가 대권도전을 염두에 둔 행보로 해석했다. 이… [최정숙 기자] - 2015-05-24
김을동, 오바마에 '한반도내 UN사무국 설치' 제안 서한 발송
새누리당 김을동 최고위원(서울 송파병)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게 ‘한반도 내 UN사무국 설치 협조 요청’을 제안하는 서한을 발송했다고 22일 밝혔다.김 최고위원은 앞서 지난해 11월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와 지난 4월 대정부질문을 통해 미국 뉴욕, 스위스 제네바, 오… [최정숙 기자] - 2015-05-22
朴대통령 "청정에너지 시대, 우리 경제에 큰 기회"
“20세기 산업사회를 떠받쳐 온 화석연료 시대가 저물고 청정에너지 시대로 넘어가는 지금은 우리 경제에 크나큰 도전이자 기회다.”박근혜 대통령은 22일 충남 천안에서 열린 충남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박 대통령은 “우리가 한발 먼저… [최정숙 기자] - 2015-05-22
정의화 의장 "다문화가정 행복 위해 국회가 노력"
정의화 국회의장은 22일 “다문화 가정이 차별받지 않고 행복하게 살도록 국회가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정 의장은 이날 39명의 라오스 출신 다문화가족을 국회 사랑재로 초청해 오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그는 인사말에서 “지난 3월 라오스를 방문해 춤말리 대통령, 통싱… [최정숙 기자] - 2015-05-22
당정 “北, 책임있는 조치 없이 5.24조치 전면해제 불가”
당정은 22일 북한의 책임 있는 조치가 없는 상황에서 5.24조치를 전면 해제할 수는 없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다만 새누리당은 최근 북한의 군사적 도발과 위협에 대해서는 확고한 억제력을 가지고 단호하게 대처하되 국제사회가 참여하는 남북협력 사업 등에 대해서는 유연한… [최정숙 기자] - 2015-05-22
김무성 "대권은 하느님이 주는 것… 정당민주주의 실현"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22일 “대권은 하느님이 주는 것이고 저 스스로는 대권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김 대표는 이날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 헌정회 정책포럼 강연회에서 “내 나이가 65세다. 이제 정치 마감을 준비해야 될 때”며 이같이… [최정숙 기자] - 2015-05-22
[정치+뷰] '반기문 대망론' 개성공단 문턱에서 퇴색시킨 北의 노림수
북한이 반기문 UN(유엔) 사무총장의 방문을 돌연 철회했다. 남북관계는 더욱 경색됐고, 북한은 국제적 고립을 자초한 모양새가 됐다.북한의 철회 이유를 놓고 온갖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이에 대한 돌파구를 하루빨리 만들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된다.앞서 반 총장이 개성공… [최정숙 기자] - 2015-05-22
슈뢰더 "메르켈은 내 개혁의 수혜자"
게르하르트 슈뢰더 전 독일 총리가 앙겔라 메르켈 현 독일 총리에 대해 자신의 펼친 '어젠다2010 개혁의 수혜자'라고 언급했다.슈뢰더 전 총리는 2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독일 어젠다 2010의 경험과 한국에 주는 조언'이라는 주제로 열린 특별대담에서 "20… [최정숙 기자] - 2015-05-21
[기자수첩] 김무성 대표의 의연한 '5·18 물세례' 대처법
“진정한 국민통합을 위해서라면 물세례를 넘어 어떤 험악한 일도 다 당할 각오가 돼 있다.”21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최고위원회의에서 한 말이다. 김 대표는 최근 5·18 기념식 전야제 때 일부 광주시민들에게 물세례를 맞고 발걸음을 돌린 바 있다.이와 관련해 그는 “어… [최정숙 기자] - 2015-05-21
새누리 "황교안, 국가개혁 이끌 아주 잘 된 인사"
새누리당은 21일 신임 국무총리에 황교안 법무부 장관이 내정된 데 대해 “국가개혁을 이끌 아주 잘된 인사”라고 호평했다.김무성 대표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황 장관은 재임시 언행이 신중하고 훌륭한 사람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박근께 대통령께서 부정부패를… [최정숙 기자] - 2015-05-21
황교안 "나라 기본 바로잡는 데 최선 다할 것"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로 내정된 황교안 법무부 장관(58)은 21일 “경제 안정과 비정상의 정상화 등 나라의 기본을 바로잡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황 후보자는 이날 오전 청와대의 총리 후보자 내정 발표 직후 과천 법무부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여러모로 부족한… [최정숙 기자] - 20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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