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총선] 국힘 경선, 이변은 없었다...친윤·중진 대거 본선 진출
국민의힘 2차 경선에서 지역구 현역의원 첫 공천 탈락자들이 나왔으나 친윤(친윤석열)계와 중진들은 이번에도 프리미엄을 증명하며 대거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국민의힘이 410 총선에 나설 주자를 뽑는 2차 경선 발표에서 공천을 시작한 이후 지역구 현역의원 첫 공천 탈락자들… [심원섭 기자] - 2024-02-29
'공천 파동' 정면돌파 택한 이재명...“입당도 탈당도 자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당내 공천 갈등에 탈당자가 속출하면서 27일 의원총회에서 비명계의 2시간 40분 동안의 융단폭격에도 한마디도 안한 침묵을 깨고 입당도 자유고 탈당도 자유지만 경기를 하다가 질 것 같으니까 경기 안 하겠다, 이런 건 별로 국민들 보시기에 아름답… [심원섭 기자] - 2024-02-29
‘이재명 사천’ 논란…‘동의’ 45.0% vs ‘동의 안해’ 43.2%
410 총선을 불과 40여일 앞두고 불거진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이른바 사천 논란에 대해 국민 의견은 정확하게 두 갈래로 나뉘었지만. 이번 총선의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서울에서 절반가량이, 민주당에 절대적 지지를 보내는 호남에서 40%가량이 이 대표의 사천 논란에 동의하… [심원섭 기자] - 2024-02-28
이낙연·이준석, 민주당 공천 탈락자 ‘이삭줍기’ 경쟁
더불어민주당 공천에서 탈락한 비명계 의원들이 잇달아 탈당하자 현역 의원 5명 이상이 되면 최소 20억원 이상의 선거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 데다 지역구 의원 출마 재원을 확보할 수 있는 일거양득 차원에서 제3지대인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과 이낙연 대표의 새로운미래가 본… [심원섭 기자] - 2024-02-28
5선 의원 설훈까지 탈당...민주당 최악의 '자중지란'
더불어민주당의 27일 의원총회는최근 잠재돼 있던 공천 갈등들이 한꺼번에 터져 나오면서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에 대한 성토장을 방불케했다.총선 후보 공천에서 배제된 비명(비이재명)계 인사들의 탈당이 잇따르고 비명계 최고위원이 사퇴하는 등 공천 내홍이 점입가… [심원섭 기자] - 2024-02-28
"국힘 공천 누가 주도?" 물어보니…‘尹대통령’ 40.1% vs ‘한동훈’ 33.7% vs ‘공천관…
4‧10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공천을 주도하고 있는 인사로 국민 10명 중 4명 이상은 윤석열 대통령을 지목했으나 반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지목한 답변은 3명, 정영한 공천관리 위원장은 1명에 불과하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 [심원섭 기자] - 2024-02-27
친이재명계 핵심인물 불출마? '민주당 공천 파동' 진화될까
더불어민주당의 4‧10 총선의 공천을 둘러싼 친명비명 갈등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공천을 주도하고 있는 친명(친이재명)의 5선 의원인 조정식 사무총장이불출마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이른바 비명횡사 공천에 대한 비명계의 반발을 잠재우기 위해, 이재명 대표가 최… [심원섭 기자] - 2024-02-27
물 만난 '친윤계'... 尹대통령 측근들, 속속 공천 확정
국민의힘은 이른바 원조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으로 일컬어지는 권성동 의원을 비롯해 조지연 전 대통령실 행정관을 강원 강릉과 경북 경산에 각각 단수공천 했으며, 용핵관(용산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으로 불리웠던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은 경기 용인… [심원섭 기자] - 2024-02-27
[총선 민심] ‘새인물’ 58% vs ‘현역 의원’ 28%…거세진 ‘물갈이’ 열풍
오는 4월10일에 치러질 제22대 총선을 불과 40여일 앞두고 유권자의 절반 이상이 지역구 현역 의원 물갈이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특히 여야의 전통적인 정치적 텃밭인 대구경북(TK)과 호남 지역에서도 현역 의원의 교체를 요구하는 여론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원섭 기자] - 2024-02-26
국민의힘 1차 경선 결과…중진의원 5명 모두 승리, ‘현역’ 파워 과시
국민의힘 410총선 공천 첫 경선에서 3선 이상 중진의원과 의원 평가 하위 대상자에게 감산점을 부여하는 경선룰을 채택했으나 현역 지역구 의원 전원이 지역구 수성에 성공한 반면, 용산 대통령 출신들은 가산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현역 의원들의 벽을 넘지 못하고 패배한… [심원섭 기자] - 2024-02-26
'정치 9단' 84세 김종인, 이번엔 개혁신당 구원투수로
410 총선을 40여일 앞두고 새로운미래 이낙연 공동대표가 개혁신당과의 합당 철회를 선언한 후 찢어졌던 제3지대 빅텐트에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개혁신당 공천관리위원장으로 들어와 이번에도 구원투수로 성공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심원섭 기자] - 2024-02-26
‘시스템 공천’ 어느 정당이 더 잘하고 있나?…‘국힘’ 45.6% vs ‘민주’ 35.4%
여야 모두 4‧10 제22대 총선을 겨냥해 공정을 앞세운 시스템 공천을 공언하고 나선 가운데 국민들은 더불어민주당 보다는 국민의힘이 시스템 공천을 더 잘하고 있다는 평가를 내렸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여론조사 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이 데일리안 의뢰로 지난 19~20일… [심원섭 기자] - 2024-02-23
[4.10총선] 국힘, 현역 물갈이 '제로'...민주당과 대비 되는 이유
국민의힘이 지역구 공천의 70% 이상을 확정한 22일까지 공천 파동으로 진통을 겪고 있는 더불어민주당과는 달리 현역 의원들 중, 컷오프(공천탈락)된 현역 지역구 의원은 한 명도 없어 조용한 무음공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당초 컷오프 대상자… [심원섭 기자] - 2024-02-23
'색깔론' 다시 부활? 여야, 철 지난 '종북세력' 공방
여야는 410 총선을 불과 50여일도 남기지 않은 가운데 22일 국회에서 열린 정치외교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은 사실상 선거에 대비한 프레임 전쟁이 열린 분위기가 역력했다.여당인 국민의힘은 범야권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민주개혁진보연합에 과거 통합진보당 후신인 진보당이… [심원섭 기자] - 2024-02-23
[총선 민심] 민주당, 1차 경선 21개 지역 발표…‘텃밭’ 광주·전북 현역 4명 전원 탈락
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 후보 공천을 위해 실시한 21개 지역 1차 경선에서 정치적 텃밭인 광주‧전북 지역의 현역 의원 4명이 전원 탈락했다.민주당은 여야 통틀어 첫 번째 경선 결과 발표에서 현역 의원은 총 14명 중 9명이 관문을 통과했고, 5명은 고배를 마셔, 1차 경선이지… [심원섭 기자] -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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