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차병원 난임센터가 보건복지부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인증은 국제 의료 역량과 환자 안전, 서비스 수준 등 엄격한 기준을 충족한 의료기관에 부여된다.
마곡차병원 난임센터는 외국인 환자 전용 진료 공간인 ‘B동’을 운영 중이다. B동에서는 외국인 환자를 대상으로 1대1 밀착 상담을 하며, 전문 통역 인력을 배치해 맞춤형 진료를 지원한다. 영어와 중국어를 비롯해 몽골어·일본어·러시아어 등 다국어로 상담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국제 진료에 특화된 의료진은 전문적인 상담과 맞춤 치료 계획을 수립하고, 글로벌커뮤니케이션팀은 진료 일정 조율부터 상담·검사 연결, 의전 서비스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또한 위챗·왓츠앱·카카오톡 등 국가별 맞춤형 메신저 채널을 운영해 해외 환자들이 시∙공간의 제약 없이 편리하게 진료 문의를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한세열 마곡차병원장은 “마곡 센터는 외국인 전용 진료 공간과 다국어 상담 시스템, 글로벌 전담팀을 기반으로 글로벌 난임 치료의 허브로 도약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환자 모두가 최상의 환경에서 안심하고 진료받도록 의료서비스의 질을 더욱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