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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엑스포 조직위, 성공 엑스포를 위한 현장 홍보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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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류영신기자 |  2023.01.17 16:58:28

조직위가 통영항여객터미널에서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한 전격 홍보에 나섰다. (사진=조직위 제공)

(재)산청 세계전통 의약 항노화 엑스포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가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한 힘찬 발걸음을 2023년 본격적으로 내디디며 홍보에 들어갔다.


17일 조직위에 따르면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2023 산청 세계전통 의약 항노화 엑스포가(이하 엑스포) 개최된다. 엑스포는 ‘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 의약’을 주제로 보건복지부와 경상남도, 산청군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정부 승인 국제행사다.


조직위는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해 발로 뛰는 현장 홍보에 나선다. 17일에는 통영항여객터미널에서 홍보활동을 펼쳤다. 여객터미널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엑스포 개최 소식과 홍보 책자, 홍보기념품 등을 배부했다.


특히 산청 엑스포 대표 캐릭터인 준비와 금이도 힘을 보태어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홍보에는 설맞이 지리산 산청 곶감 홍보 행사와 더불어 추진했다.


조직위는 이번 홍보 행사를 통해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다. 전국의 관광객에게 지역특산품인 산청 곶감과 엑스포 홍보를 동시에 함으로써 산청 브랜드를 널리 알리 엑스포 이미지를 각인시켜 주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직위는 이번 홍보를 계기로 전국의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초석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조직위 박정준 사무처장은 “우선 엑스포 이미지를 전국적으로 널리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온라인 홍보와 더불어 발로 뛰는 오프라인 홍보도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구상하겠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 항노화 엑스포 행사장에 전국의 많은 분이 방문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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