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이후 차기 대선 후보 선호도…‘이재명’ 37% vs ‘한동훈’ 34%
설 민심 이후 차기 대통령 선호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여론조사 전문기관 에이스리서치가 뉴시스의 의뢰로 설 연휴 직후인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 동… [심원섭 기자] - 2024-02-15
나경원· 태영호 등 서울 19명 전면에...국민의힘, 1차 단수 공천 25명 확정
국민의힘이 경선 잡음으로 생기는 불필요한 에너지를 아껴 본선에서 더불어민주당과의 후보들의 경쟁력을 최대치로 끌어 올리기 위해 14일 서울광주제주 56개 지역구 심사해 서울 19명광주 4명제주 1명 등 총 25명을 단수공천 후보자로 확정해 발표했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 [심원섭 기자] - 2024-02-15
민주, 공천 3차 심사 경선·단수 24곳 확정 발표…“호남, 경선 원칙”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임혁백)는 15일 단수 공천을 비롯해 경선 지역 등 도합 24개 선거구에 대한 3차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민주당 공관위는이날 서울 광진을(고민정), 서초을(홍익표), 부산 사하갑(최인호), 연제(이성문), 경기 포천‧가평(박윤국), 강원… [심원섭 기자] - 2024-02-15
국민 3명 중 2명 “尹대통령 명품백 입장표명 부적절”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설 연휴 직전에 녹화방영된KBS대담에서 배우자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해 국민 3명 중 2명 이상이 적절하지 않았다고 부정적으로 답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메타보이스가 JTBC 의뢰로 지… [심원섭 기자] - 2024-02-14
조국, 부산서 신당 창당 선언…검찰 독재 종식위해 맨 앞에서 싸우겠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총선에 대비해 새로운 정당을 창당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조 전 장관은 13일 부산민주공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월 10일은 무도하고 무능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할 뿐만 아니라 복합 위기에 직면한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심원섭 기자] - 2024-02-14
힘 받는 '이준석 개혁신당'...'정치 10단' 김종인 역할론 부상
개혁신당 이준석 공동대표가 빅텐트를 친 제3지대의 공천을 총괄할 공천관리원장 적임자로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직접 거론해 정치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준석 공동대표는 1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차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 [심원섭 기자] - 2024-02-14
수도권 물갈이론 힘받나? ‘현 의원 지지’ 29% vs ‘다른 후보 지지’ 52%
전체 253개 지역구 중 절반에 가까운 121개 지역구가 몰려있는 서울, 경기, 인천은 이번 총선 승패를 결정지을 최대 격전지로서 지난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에 승리를 몰아줬으나, 텃밭이라고 하기에는 무의미할 정도로 여론이 빠르게 움직이는 만큼 이번 총선 승패의 향배가… [심원섭 기자] - 2024-02-13
이준석-이낙연 ‘제3지대’...과연 무당층 대안될까?
410 총선을 두 달 앞둔 지난 9일 개혁신당새로운미래새로운선택원칙과상식 등 제3지대 세력들은 전격적으로 합당에 합의함으로써 제3지대 빅텐트가 꾸려졌다.통합신당 당명은 개혁신당(공동대표 이낙연이준석)으로 정해져 사실상 이번 총선은 지난 2016년 국민의당이 선풍… [심원섭 기자] - 2024-02-13
돌고돌아 또 '위성정당'...양당 주도 이합집산 '속도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이른바 통합형비례정당을 내세워 야권 위성정당 창당 계획을 공식화하면서 오는 4‧10 제22대 총선도 지난 21대 총선과 마찬가지로 거대 양당이 꼼수 위성정당을 통해 주도하는 이합집산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이에 국민의힘은 국민의… [심원섭 기자] - 2024-02-13
‘비례대표’ 어느 당에 투표?…‘민주’ 39.3% vs ‘국민의힘’ 33.9%
오는 4월에 치러질 제22대 총선에서 47석에 달하는 비례대표제를 준(準)연동형 유지 확정된 가운데 비례대표를 어느 정당에 투표하겠느냐라는 질문에 국민 10명 중 7명 이상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등 거대여야 정당들을 찍겠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여론조사 전문기관… [심원섭 기자] - 2024-02-08
한동훈 “언더독이지만 총선 승리할 것…‘은혜 갚기·자기 세력 사천’ 반대”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여당의 410 총선 공천 제1원칙은 승리 가능성이라는 점을 분명히 밝혔다.한 위원장은 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현재 진행 중은 공천에 대해 기준은 명확하다. 국민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후보가 이길 수… [심원섭 기자] - 2024-02-08
‘빅텐트’ 넘어 ‘빅하우스’로...제3지대 통합 '속도전'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등 거대 여야 정당들이 제22대 총선에서 비례대표제를 준(準)연동형 유지로 확정, 위성정당을 만들기로 하면서 개혁신당, 새로운미래, 새로운선택, 원칙과상식 등 제3지대 4개 세력이 합당을 전제로 통합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심원섭 기자] - 2024-02-08
정치인 신뢰도…‘이재명’ 40.6% vs ‘한동훈’ 28.4% vs ‘윤석열’ 11.5%
오는 4월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각종 공약들을 쏟아내고 있는 여야 주요 정치인 신뢰도 조사에서 국민 10명 중 4명 이상이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가장 신뢰한다고 답변했으며, 이어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으로 이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여… [심원섭 기자] - 2024-02-07
국민의힘, 김성태·이완영 등 공천신청자 29명 ’부적격‘ 확정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정영환)는 6일 오는 4월 10일에 치러질 제22대 총선 공천 신청자 849명의 서류를 검토한 결과 부적격 기준에 따라 29명의 탈락자를 가려내 공천 심사에서 원천 배제하기로 해 다음 단계인 면접을 치를 수 없게 됐다.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 [심원섭 기자] - 2024-02-07
‘尹정권 탄생 책임론’ 부상...친문계 ‘공천 배제’ 되나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임혁백)는 6일 410 총선 후보 선출을 위한 1차 경선 지역구 23곳을 비롯해 단수공천 13개 지역구를 발표했다.공관위 간사인 김병기 의원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1차 심사 결과를 마친 36개 선거구 가… [심원섭 기자] -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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