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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 조점현 소장, 대통령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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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류영신기자 |  2023.03.06 16:57:24

국립공원공단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 조점현 소장(사진 왼쪽)이 지난 3일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사진 오른쪽 한화진 환경부장관,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국립공원공단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 조점현 소장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수상은 지난 3일 광주 무등산 증심사지구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3회 국립공원의 날 기념식에서 받았다. 3월 3일은 국립공원의 날이다. 국립공원의 가치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을 고취시키고 국립공원의 의미를 조명하기 위해 제정된 대한민국 법정기념일이다.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조 소장은 1991년 국립공원공단에 입사에 현재 33년간 근무하고 있다. 국립공원의 생태보전과 선진 탐방문화 정책을 도입과 지역사회 협력 증진에 이바지했다. 특히 다양한 연안 및 주요 사업 추진 등 선제적·적극행정을 실시해 국립공원보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조 소장은 본사 주요 부서와 육상·해상공원을 두루 거쳤다.

 

2020년부터는 총무회계부장으로 재직했다. 재직하면서 제1, 2회 국립공원의 날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주관·개최해 국립공원에 대한 대국민 인식제고 및 참여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지리산국립공원전북사무소장, 공단 본사 총무회계부장을 역임하다 지난해 7월 1일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장에 부임했다.


대통령표창을 받은 가야산국립공원사무소 조점현 소장은 “미국의 유명작가이자 평론가인 윌리스 스테그너는 국립공원제도는 인류가 창안한 최고의 아이디어라고 했다”며 “공공의 유익과 즐거움을 위한 국립공원으로서의 기능과 의미를 되새기겠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립공원의 공유화를 통해 국민 누구나 이용하고 즐거움을 향유하고 미래세대에 온전히 물려줄 수 있도록 국립공원 소장으로서의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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