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영신기자 | 2023.02.23 15:16:07
23일 경남 거창군의 한 주택가 화단에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고 있다. 개구리가 잠을 깨고 나온다는 경칩을 10여 일 앞두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면서 홍매화가 첫 꽃망울을 터트리며 봄소식을 배달하고 있다. (사진=거창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