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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창포원’ 전국 관광명소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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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류영신기자 |  2023.02.21 16:07:36

거창군과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가 21일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거창군 제공)

경남 1호 지방정원인 ‘거창 창포원’이 경남지역 대표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발돋움해 전국 관광명소로 거듭날 전망이다.


경남 거창군과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가 21일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거창군청 상황실에서 가진 업무협약에는 구인모 거창군수와 이국희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장 등 8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거창 창포원이 경남지역의 대표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거창군과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가 공동으로 사업을 전개하는 것이다. 거창 창포원은 지난 1월 말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거창 창포원은 2021년 경상남도 제1호 지방정원으로 선정됐다. 또한 경상남도 대표 생태관광지로 지정되는 등 연중 사계절 관광테마를 가진 수변생태정원이다. 관람뿐만 아니라 시설 내 다양한 체험활동도 즐길 수 있는 생태관광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아 경남에서 유일하게 2023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대상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거창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거창 창포원이 전국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와 공동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1년 동안 공동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전개, 관광프로그램 기획과 운영, 인근 관광지와 연계하는 수용태세 개선 등 상호 협력하게 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지난해 거창 항노화힐링랜드에 이어 거창 창포원이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며 “이로 인해 거창의 발전가능성이 한 번 더 입증된 것 같아 더욱 뜻깊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업무 협약으로 거창군 관광자원의 무한한 잠재력을 전국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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