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영신기자 | 2023.02.02 16:15:01
2일 경남 산청군 삼장면 상촌마을 지리산부처골농원 손수만(57. 사진왼쪽)씨와 마을 이장 정호철(62)씨가 지리산 자락 고지에서 자생하는 지리산 산청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고 있다. 산청 고로쇠는 높은 일교차로 맛이 달콤함은 물론 맑고 깨끗해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산청군이 비가열 살균방식의 자외선 살균이 가능한 수액 정제기를 보급해 위생적인 고로쇠 수액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