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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대학, 국제뷰티&창작예술대전 수상 휩쓸어

헤어·네일아트·공동작품 부문 금상 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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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류영신기자 |  2023.01.04 14:24:23

헤어부문 머리카락고예에서 금상을 수상한 작품 <사진=거창대학 제공>
거창대학 학생들이 공모전 참가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있다. <사진=거창대학 제공>

 

경남도립거창대학(총장 박유동)이 제12회 국제뷰티&창조예술대전 공모전에서 금상3개와 은상 3개를 수상하는 쾌거를 거둬 화제다.

4일 거창대학에 따르면 거창대학 뷰티웰니스과 2학년학생들은 지난달 23일 서울시 강남구민회관 전시실에서 개최된 제12회 국제뷰티&창조예술대전 공모전에 참가했다.


공모전은 뷰티예술가들의 활발한 창작의욕고취와 인재 발굴을 위해 국제뷰티교류협회가 주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한국, 몽골,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에서 활동하는 뷰티예술가와 뷰티 전공학생들이 대거 참가했다.


이날 수상은 헤어부문 머리카락공예에서 김배화와 왕지현 팀이 금상을 수상했다. 또 박지은·박수진 팀과 유세림·이지영 팀이 은상을 수상했다. 특히 왕지현·김배화·박지은·박수진·윤세림·이지영 팀의 공동작품도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보였다.


이와함께 네일아트부문에서 안현진·변수연·이혜인 팀이 공동작품을 공모해 금상을 수상하고 안현진 학생의 작품은 은상을 수상했다.


거창대학 관계자는 “경쟁력 있는 국제미용기능대회에서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은 탄탄한 기본교육에 현장수요중심의 교육을 시행한 결과다”며 “앞으로도 미용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머리카락 공예에서 금상을 수상한 김배화 학생은 “대회 연습을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 할 수 있도록 세밀한 부분지도가 주요했다”며 “실전에 강한 집중력까지 높여주신 지도 교수님 덕분에 입상할 수 있었다”고 지도교수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우리나라 미용 산업의 일익을 담당하는 미용인으로서의 높은 자부심이 생겼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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