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지난 27일 대리점주와 함께 서울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남양유업 전국대리점협의회 소속 대리점주와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했고, 세종시 등 전국 주요지역 사업장을 중심으로 올해 2만장이 넘는 연탄을 지역사회 이웃에게 전한다.
‘사랑의 연탄 나눔’은 남양유업이 지난 11년간 펼쳐온 대표 사회봉사활동이며 13년부터 남양유업 임직원 및 대리점주가 상생 협력해 이웃 나눔을 실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