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앤리조트는 한 달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를 맞아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롯데호텔서울은 ‘조이풀 셀러브레이션 오브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준비했다. 슈페리어 객실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 뷔페 라세느 조식 2인 이용권·베이커리 델리카 한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케익 및 스파클링 와인 1병 교환권·달팡 핸드크림을 지급한다. 12월 22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롯데호텔월드는 롯데월드타워·롯데월드·석촌호수 등이 인접해 즐길거리가 다양한 데다 크리스마스 낭만을 더할 ‘미라클 오브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다음달 24일 1일간 이용 할 수 있는 해당 패키지는 슈페리어 객실 1박·어린이 1인 조식을 포함한 3인 조식·케익 교환권을 제공한다. 특별히 25일 아침에는 크리스마스 기분을 한껏 내게 해줄 크리스마스 트리와 LED액자 객실 딜리버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롯데호텔제주는 가족과 함께 한 해를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이어 엔드 인비테이션’을 내놨다. 패밀리 트윈 타입 디럭스룸 1박·어린이 1인을 포함한 3인 조식·온수풀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스위밍 쿠션을 제공한다. 12월 22일~내년 1월 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연박 시에는 특별히 스페셜 디너 뷔페 3인 이용 혜택을 부여한다. 모든 특전은 투숙 기간 중 1회에 한해서 제공한다.
연인들을 위한 롯데호텔부산의 ‘로맨틱 패키지(Romantic Package)’는 크리스마스 데이트에 제격이다. 일반 객실보다 넓은 이그제큐티브 객실1박·인룸다이닝 이용권(피자·파스타 메뉴 각 1개) 1매, 휴대폰 사진의 인화부터 배송까지 간편히 해결할 수 있는 그래픽 이용권 2매도 포함되어 있다. 이 상품은 올해 12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롯데호텔울산은 다음달 21~28일까지 투숙할 수 있는 ‘디어 마이 산타’ 패키지를 선보인다. 슈페리어 객실 1박·미니바에서 맥주와 소프트 드링크 등 음료와 간편스낵을 제공하는 ‘산타의 미니바’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다. 여기에다 선물 로니 베어 인형·캐시비 카드 1만원권을 준다.
롯데호텔은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에 대비해 고객에게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서프라이즈’ 이벤트는 1박 무료 투숙권을 준다. 당첨 여부는 이벤트 기간 중 체크인 시 증정되는 서프라이즈 바우처 확인으로 가능하다. 당첨 고객은 체크아웃 전까지 바우처를 제출하면 미니바나 객실 업그레이드 비용 등을 제외한 크리스마스 패키지 투숙비용을 면제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