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클라우드 홍보 포스터. (사진=롯데주류 제공)

롯데주류는 처음처럼·클라우드가 ‘제11회 인터넷소통대상·소셜미디어대상’에서 나란히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인터넷소통대상·소셜미디어대상’은 디지털에 기반한 마케팅 창구 활동지수를 진단하고 평가해 우수한 기업과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22일 열린 시상식에서 ‘처음처럼’은 인터넷소통대상 기업부문 대상, ‘클라우드’는 소셜미디어 주류부문 대상과 디지털콘텐츠 기업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수상은 주요 타켓층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재미있게 다룬 점·사진·영상 형식을 바탕으로 공감을 이끌어 내 고객으로 하여금 소통에 참여하도록 만든 점, 콘텐츠에 브랜드가 잘 표현된 점과 기업정보형 콘텐츠를 적극 제공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