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패션브랜드 F2F ‘패딩 대전 프로모션’ 행사 스틸컷. (사진=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가 내놓은 패션브랜드 F2F는 다음달 5일까지 성인용 롱패딩을 비롯해 아동용 파카 등 각종 패딩점퍼와 방한소품을 선보이는 ‘패딩 대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사기간 내 홈플러스 F2F 패딩 베스트와 패딩점퍼 등 행사상품 구매시 가격대 별 5000~1만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F2F패션브랜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겨울도 롱패딩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관련 상품을 계속해서 내놓고 있다.

지난해 선호도가 높았던 블랙·화이트에 머물지 않고 그레이·네이비·아이보리 등 다양한 색상의 상품을 선보인다.

여기에다 구스 소재(솜털 80%, 깃털 20%)를 사용한 롱패딩(롱구스 벤치점퍼)을 시중가 대비 합리적인 가격대에 내놨다.

대표 행사상품은 남성 롱구스 벤치점퍼·여성 볼륨 패딩점퍼·여야 컬러 롱점퍼·남아 벤치 파카 등이다.

‘롱구스 벤치점퍼’는 거위(Goose) 솜털 80%, 깃털 20%이 함유되어 있어서 가볍고 보온력이 비교적 높다.

‘데일리 패딩점퍼’와 ‘후드 야상 점퍼’도 준비되어 있다.

여성용 패딩 점퍼는 허리라인을 살려 디테일을 강조하는 한편 트렌드에 맞춰 기존보다 기장을 늘린 ‘볼륨 점퍼’ 형태로 제작됐다.

‘여성용 롱패딩 점퍼’는 박시한 핏의 롱기장 패딩이며, ‘오버 패딩 점퍼’는 풍성한 후드 에코퍼에 오버핏 형태의 패딩이다.

동절기 대비 패딩 외에도 머플러·모자 등 다양한 방한소품도 준비했다. 특히 패딩 머플러는 오는 28일까지 2개 구매하면 20% 할인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