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는 유가공 업계 최초 면역 건강기능식품인 ‘덴마크 뮤닝’이 출시된지 한 달만에 100만개를 판매했다고 21일 밝혔다.
‘덴마크 뮤닝’은 프리미엄 유가공 브랜드 덴마크가 면역 건강기능성을 인증받아 출시한 발효유다. 면역력 증진 기능을 강화해 발효유를 건강기능식품 시장으로 확장시킨 제품인 것.
‘덴마크 뮤닝’은 면역 다당체를 함유한 알로에 겔과 특허 유산균을 담아 건강기능성을 높였다. 알로에 겔에 포함된 다당체 성분은 면역세포의 수와 활동을 활성화시켜 면역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뮤닝 한 병에 약 60mg 다당체를 함유해 하루 두 병 이상 섭취하면 피부 건강∙장 건강∙면역력 증진에도 도움을 준다.
덴마크 브랜드는 뮤닝 제품 출시 이후 한 달간 판매현장에서 뮤닝 4병과 천지인 홍삼파우치 2팩을 담은 ‘면역키트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오는 29일부터 판매현장에서 4병들이 묶음 제품 구매시 2병 추가로 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12월부터는 ‘면역엔 뮤닝’이라는 메시지로 디지털 바이럴 광고를 진행하는 한편 내년부터는 TV광고를 계획하고 있다.
동원F&B는 2020년까지 ‘뮤닝’을 연간 1,000억 규모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