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만든 웰에이징 전문 브랜드 ‘셀렉스’는 전용 상담창구를 만들어 고객서비스 강화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셀렉스 전용 콜센터는 영양사로 구성된 상담원을 배치해 중장년층에게 전문적인 영양상담을 실시하는 한편 유선상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카카오톡을 이용하는 50대 이상 고객들과 소통을 강화하고자 셀렉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계정을 오픈했다. 카카오톡 앱 아이디 검색창에 ‘셀렉스’를 찾아 ‘친구추가’를 선택하면 된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셀렉스와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 정보와 혜택 등을 고객들에게 전한다는 계획이다.
셀렉스는 ‘영양전문가의 선택’이라는 브랜드 컨셉을 보면 성인들이 결핍되기 쉬운 단백질·웰에이징을 위한 류신·칼슘·비타민D을 강화해 선보인 영양식 제품이다.
일상생활에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고단백 음료와 바 형태로 출시됐다. 전국 이마트 주요 지점과 온라인쇼핑몰 및 매일다이렉스 사이트, 전화상으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