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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2018년 하반기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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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주경기자 |  2018.10.10 11:39:30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 홍보스틸컷.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아모레퍼시픽은 본사 방문판매원 ‘아모레 카운셀러’와 함께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의 2018년 하반기 캠페인을 10일 대구 계명대학교 동산 병원을 시작으로 두 달간 전개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은 암 치료 과정에서 발생한 피부 변화·탈모 등 급작스러운 외모 변화를 겪는 여성 암 환자에게 스스로를 아름답게 가꾸기 위한 뷰티 노하우를 전수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국내를 비롯 총 4개 국가 및 지역(싱가포르, 대만, 홍콩)에서 총 893명 여성 암 환자에게 뷰티 노하우를 전수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국내 포함 4개국(태국, 중국, 말레이시아)에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2018년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의 하반기 국내 캠페인은 서울 및 전국 주요 지역 19개 병원에서 열린다. 해당 캠페인은 아모레 카운셀러 및 아모레퍼시픽 교육 강사가 자원봉사자로 참가해 여성 암 환자들을 위한 ‘진정한 미 전도사’로 활동한다는 것.

캠페인에 참여한 모든 환자에게 특별 구성한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키트’를 제공한다.

아모레퍼시픽은 병원 캠페인 외에도 여성 암 환자에게 사연 접수를 통해 아모레 카운셀러 자원봉사단이 직접 환자의 자택 및 병실로 방문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메이크업 및 피부관리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의 자세한 정보와 참가 방법은 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 포털이나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운영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캠페인은 2008년 시작으로 2011년 중국·2015년 베트남, 2017년 싱가포르·홍콩·대만·2018년 태국으로 확대해 현재까지 총 6개 국가 및 지역에서 15,000여명의 여성 암 환자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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