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무역점 리빙관.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현대백화점은 오는 14일까지 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 등 전국 15개 점포에서 리빙 인기 상품을 최초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리빙 슈퍼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블루에어·필립스·위니아·다이슨 등 가전 브랜드와 알레르망·닥스 등 침구 브랜드, 실리트·포트메리온·놋담 등 식기 브랜드를 포함해 총 30여 개 브랜드에서 100여 개 상품을 선보인다.
블루에어 공기청정기·휘슬러 인덕션·르크루제 무쇠냄비·포트메리온 면기·실리트 냄비 4종세트·알레르망 차렵 패드 세트·로프티 메모리 타퍼 등이 대표적이다.
리빙 인기브랜드 신상품과 이월상품 할인행사도 열린다. 압구정본점은 오는 14일까지 지하 1층 매장에서 피터리드·구스앤홈·알레르망 등 침구 브랜드 이월상품을 최대 60% 할인해준다.
디큐브시티점은 오는 12~18일까지 2층 대행사장에서 ‘리빙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행사에는 바움 천연가죽 소파·코코 오리털 패브릭 소파·모던하우스 극세사 차렵이불 등 가구 및 소품 50여 종을 50% 할인 판매한다.
목동점은 오는 14일까지 7층 문화홀에서 ‘디자인 가구 대전’을 열어 디자인벤처스 등 인기 디자인 가구 이월상품을 최대 40% 할인해준다. 대표 상품은 디자인벤처스 3단 책장&장식장·웨스트엘름 식탁 의자·포터리반 확장형 식탁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