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호텔 김정환 대표이사(왼쪽으로부터 5번째)와 임직원들이 NCSI 1위 수상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롯데호텔 제공)
롯데호텔은 지난 18일 개최한 ‘2018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2년 연속 호텔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조사는 최근 6개월 이내 2박 이상 호텔 투숙 경험이 있는 20~59세 이하 외국인을 대상으로 개별 면접조사를 한 결과 롯데호텔이 호텔부문 1위에 올랐다.
롯데호텔은 전담부서를 중심으로 온∙오프라인으로 고객 칭찬·불만·제안사항을 듣고 신속 대응하는 ‘LVOC’ 제도와 롯데호텔의 서비스가 축적된 ‘롯데호텔 서비스 아카데미’가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롯데호텔은 최고급 호텔을 표방한 ‘시그니엘’·5성급 호텔 ‘롯데호텔’·라이프스타일 호텔 ‘L7’·비즈니스 호텔 ‘롯데시티호텔’, 롯데리조트와 골프장 등 고객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갖췄다. 현재 국내 19개·해외 11개 총 30개의 호텔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