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열린 ‘국가고객만족도 1위 기업 인증식’에 참석한 롯데주류 이종훈 대표이사(좌)와 조선일보 홍준호 대표이사. (사진=롯데주류 제공)
롯데주류는 지난 18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 기업 시상식’에서 맥주·소주 부문 1위에 선정돼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NCSI는 한국생산성본부·미국 미시건대학이 공동개발한 고객 만족 측정 모델로, 국내에서 판매되는 제품·서비스에 대해 해당 제품을 사용경험이 있는 고객이 평가한 소비자 만족 지수를 뜻한다.
롯데주류는 맥주 발효원액에 물을 타지 않은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을 적용한 독일식 맥주 ‘클라우드’와 자체 개발 효모 ‘수퍼 이스트’를 사용해 깔끔한 맛을 구현한 ‘피츠 수퍼클리어’를 앞세워 4년 연속 맥주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소주 부문은 고객들이 꾸준히 찾는 ‘처음처럼’과 지난 2016년 출시한 프리미엄 증류 소주 ‘대장부’ 상승세에 힘입어 3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