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턴트 원두커피 ‘카누’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공유. (사진=동서식품 제공)
동서식품은 완연한 가을을 맞아 콜롬비아·과테말라 등 원두와 커피전문기업 기술을 녹여낸인스턴트 원두커피 ‘맥심 카누’를 추석선물로 추천한다고 18일 밝혔다.
카누는 2011년 처음 출시한 이후 커피시장에 '인스턴트 원두커피' 영역을 구축함과 동시에 인스터트 커피시장에서 1위 자리를 지켜왔다.
동서식품은 커피 고유의 맛을 살리고자 낮은 온도·압력으로 커피를 추출하는 LTMS 추출기법과 원두를 짧은 시간 안에 낮은 온도로 추출하는 APEX 공법을 적용했다.
이 제품은 콜롬비아·과테말라·코스타리카 등 고품질의 원두를 다양한 방식으로 로스팅·블렌딩해 제품 별로 다양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카누 다크로스트는 100% 콜롬비아 원두를 사용해 깊고 고소한 맛을 낸다. 다크로스팅으로 볶아 진한 초콜릿 맛과 스모키한 향미도 동시에 풍기는 반면 카누 마일드 로스트는 아라비카 원두를 블렌딩해 중남미 마일드 원두의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데다 미디엄 로스팅으로 산뜻한 과일향과 달콤한 와인 향미가 특징이다.
카누 다크로스트 스위트 아메리카노·카누 마일드로스트 스위트 아메리카노는 커피전문점 아메리카노에 시럽을 넣어 마시는 고객을 위해 내놓은 제품으로 ‘브라운 자일로스 슈거’를 첨가했다.
자일로스 성분은 코코넛 열매에서 추출해 몸 속에서 설탕 분해 효소의 활성을 억제한 설탕이다.
카누는 이 외 카누 라떼·카누 더블샷 라떼·카누미니·카누 디카페인 등 빠르게 변하는 소비자 입맛에 맞춘 다양한 라인업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내놓고 있다.
봄·여름·겨울을 공략한 시즌 한정판 제품도 있다. 이 제품은 기존의 카누와는 다른 원두를 사용해 각 계절에 어울리는 풍미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