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11번가, 추석연휴 앞두고 ‘수입과일·수입육’ 매출 늘어

  •  

cnbnews 김주경기자 |  2018.09.14 17:29:02

▲아보카도 선물세트. (사진=11번가 제공)


혹독했던 여름 폭염으로 농산물 가격이 치솟으면서 수입과일·수입육이 추석선물세트에 등장했다. 

11번가는 추석을 앞두고 수입과일의 거래액이 최대 293%까지 급증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추석 사전판매 집계결과 젼년과 비교해 아보카도 거래액은 무려 68%, 블루베리 293% 증가했다. 바나나 53%, 체리 44%, 파인애플 30%, 레몬 18%, 망고 17%로 뒤를 이었다. 반면 사과 6%, 감 5%로 소폭 감소했다.

수입육에 대한 관심도 높다. 11번가 내 올해 이베리코 검색횟수는 1718회로 전년대비 305% 급증한 데 이어 블랙앵거스는 올해 30%이상 늘었다.

정육선물세트 구성도 구이 중심에서 스테이크로 옮겨가고 있다. 시즈닝의 수고를 덜 수 있는 시즈닝 스테이크 거래액은 추석을 앞두고 300% 급증했다.

11번가는 지난 13일부터 미국산 소고기 ‘블랙앵거스 모음전’을 열어 블랙앵거스 냉장/냉동 상품 9종과 추석 선물세트 3종을 판매한다. 

15일은 돌코리아 행사를 통해서 11번가 단독구성 ‘돌코리아 실속 과일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돌(Dole) 직영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스위티오 바나나·스위티오 파인애플·용과·자몽·오렌지로 구성된 선물세트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