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KT&G 상상마당, 영국 패션매거진 포토그래퍼 ‘노만 파킨슨’ 사진전 개최

  •  

cnbnews 김주경기자 |  2018.09.06 15:51:00

▲노만 파킨슨 사진전 포스터. (사진=KT&G 제공)


KT&G에서 운영하는 상상마당은 영국 패션매거진 포토그래퍼 노만 파킨슨 국내 첫 회고전 ‘스타일은 영원하다’ 사진전이 9월 22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KT&G 상상마당 홍대 갤러리에서 열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T&G 상상마당 ‘20세기 거장 시리즈’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2014년 로베르 두아노 사진전을 시작으로 레이먼 사비냑·장 자끄 상뻬·자끄 앙리 라띠그·퀀틴 블레이크 전시회에 이은 여섯 번째 기획전이다.

노만 파킨슨은 미국이 패션 매거진 트렌드를 주도하던 1960년대 시절 영국 패션 매거진을 알리는 데 일조한 사진작가다. 정적인 실내 스튜디오 촬영 방식에서 벗어나 역동적이고 생동감있는 야외 패션 사진을 만들어냈다.

전시회 ‘스타일은 영원하다’는 50여 년이 지난 후에도 현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는 노만 파킨슨의 작품에서 착안한 타이틀로, 이번 전시는 그의 작업을 총망라한 150여 점의 사진 작품을 패션 스튜디오 형식으로 선보인다.

전시장은 ‘스트리트 사진’, ‘커버 및 화보’, ‘영국 왕실’, ‘초상’ 등의 섹션으로 나뉜다. 노만 파킨슨의 예술적 면모가 돋보이는 야외 배경 작품을 비롯해 ‘하퍼스 바자’, ‘보그’, ‘퀸’ 등 패션 매거진과 작업한 작품, 유명 모델 사진, 왕실의 역사적인 순간. 유명 뮤지션·배우·예술가 초상사진 등으로 구성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