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크루즈 야경. (사진=이랜드그룹 제공)
한강유람선을 운영하는 이랜드크루즈는 가을 뷔페 신메뉴를 출시하는 한편 추석맞이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뷔페크루즈에서 10월 말까지 맛볼 수 있는 가을 신메뉴는 제철 재료의 신선함을 살린 레드쉬림프&수비드 스테이크, 가리비 관자 버터구이, 펌킨&머쉬룸 라이스, 육회초밥 등이다.
레드쉬림프&수비드 스테이크는 72시간동안 조리한 수비드 조리방식의 스테이크와 자연산 붉은 왕새우가 곁들여진 메인요리다.
신메뉴는 런치크루즈·디너크루즈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으며, 1인 9900원 추가 시 무제한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메이플·힐링·로맨틱·메모리 등 4가지로 구성된 패키지 상품도 출시했다. 메이플∙힐링∙로맨틱 패키지는 2인 뷔페 식사를 포함해 창가석, 메이플 웰컴 플레이트와 옵션에 따라 사진앨범과 랍스터&비프 메인디쉬, 와인 등이 제공된다. 메모리 패키지는 4인 뷔페식사와 와인, 꽃다발 또는 케이크가 제공된다.
이랜드크루즈는 추석 연휴 기간(9월22일~25일)에 불꽃쇼를 펼친다. 같은 기간 선착장에서는 대형 윷놀이, 투호를 비롯한 6종의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으며, 선내에서는 국악 공연과 승무원 코스프레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한가위를 맞아 연휴 기간 동안 한복을 입은 방문객(현장고객에 한함)에게 스토리크루즈 20%, 뮤직크루즈·한가위 달빛크루즈를 10%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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