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중소 파트너사 초청 유어스데이 행사. (사진=GS리테일 제공)
GS리테일은 2018년 추석을 맞아 중소 파트너사에 총 700억원의 물품 대금을 조기지급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중소 파트너사 대금을 당초 30일 지급할 예정이었으나 명절 전에 앞당겨 지급해 중소 파트너사들이 기분좋은 추석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GS리테일은 평소에도 중소 파트너사들이 자금 유동성 확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10일 단위 현금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파트너사의 어려움을 반영할 수 있도록 ‘정도경영 목소리’를 운영하는 하고 있다. 이 외에도 매년 파트너사 임직원을 초대해 함께 소통하는 ‘유어스데이’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소통 채널과 공정거래 문화를 조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