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유라떼(좌), 헤이즐넛초코라떼(우) 스틸컷. (사진=푸르밀 제공)
푸르밀이 가을을 맞이해 신제품 ‘연유라떼’와 ‘헤이즐넛초코라떼’를 출시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꿀이 든 미숫가루우유와 넣어봄 시리즈 등 연이은 히트상품을 선보이고 있는 푸르밀이 이번에는 베트남과 이탈리아 커피 음료를 재해석해 선보인 것.
이번 신제품은 달달한 베트남 연유커피와 진하고 부드러운 이탈리아식 헤이즐넛 커피를 RTD 형태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연유라떼’는 에스프레소에 달달한 연유를 섞은 베트남식 커피 음료다. 연유커피는 최근 인기 관광지인 베트남 여행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국내에서도 인기가 높지만, 커피전문점 외에 시중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찾기 어려웠다. 푸르밀은 이에 착안해 베트남산 커피 원두로 내린 에스프레소를 사용해 현지의 맛을 그대로 구현, 커피전문점에 뒤지지 않는 뛰어난 품질의 커피를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헤이즐넛초코라떼’는 에스프레소에 헤이즐넛 초콜릿과 우유를 넣어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의 이탈리아식 커피 음료다. 커피의 본고장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진한 에스프레소에 헤이즐넛의 향이 더해져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패키지는 친환경 종이 소재 포장 용기 ‘카토캔’을 활용했다. 카토캔은 기존 알루미늄 캔보다 가벼운 데다가 재활용이 가능한 포장재다.
패키지도 곰 캐릭터를 통해서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커피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있다.
연유라떼와 헤이즐넛초코라떼는 전국 세븐일레븐과 슈퍼마켓 등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