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기반 플랫폼’ 시연식. (사진=SPC파리바게뜨 제공)
SPC파리크라상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지난 31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정부 주도로 열린 개최한 <대한민국이 바뀐다. 데이터경제 활성화 규제혁신 현장방문> 행사에서 ‘소상공인을 웃게 하는 빅데이터 시스템’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파리바게뜨가 공개한 빅데이터 기반 매장 운영지원은 소비자의 구매이력 데이터를 통한 점포 CRM(고객관계관리)·날씨 분석을 통해 적정 주문량 제안 시스템이다. 파리바게뜨는 고객에게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매장에는 재고량 관리 등을 효율적으로 개선해나가고 있다.
‘소비자 구매이력 데이터를 통한 점포 CRM’은 매장을 방문한 소비자가 회원카드를 제시하면 구매이력과 이에 적합한 응대 문구가 포스(POS)를 통해 출력되며 고객들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구매의사가 높은 제품’의 쿠폰을 발송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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