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잡화 브랜드 ‘나무하나’·‘가이거’ 홍보모델 스틸컷. (사진=롯데홈쇼핑 제공)
롯데홈쇼핑은 나무하나, 가이거, H by이카트리나 등 잡화 브랜드에서 F/W시즌 신상품을 단독 론칭한다고 24일 밝혔다.
나무하나, 가이거, H by이카트리나 브랜드는 고급 소재·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워 재구매율·충성고객의 비율이 높은 편이다. 해당 브랜드들은 론칭 이후 2300억 원 상당의 주문금액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홈쇼핑은 올해 상품 라인업 확대·차별화된 디자인을 내놔 잡화부문 경쟁우위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24일에는 2012년 롯데홈쇼핑이 업계 처음으로 론칭한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나무하나’ 신상품을 판매한다. 현재까지 총 94만 세트 이상이 판매되고, 주문금액은 1,500억 원을 돌파했다.
24일 데비 펌프스 상품에 이어 빠삐용 트롤리 스니커즈· 쿠셔니 로퍼 판매가 예정돼 있다.
27일부터는 ‘가이거’ 브랜드 샤피어 펌프스·캐로니아 펌프스를 선보인다. 지난해 2월 론칭 이후 누적 주문금액 580억 원을 돌파했다.
다음달 10일에는 뉴욕 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 ‘H by 이카트리나’ 브랜드 신상품 엔젤 토트백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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