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맥심 사랑나눔 여행’ 봉사활동 스틸컷. (사진=동서식품 제공)
동서식품은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들과 서울 금천구 소재 혜명보육원을 찾아 아이들과 문화체험을 하는 ‘2018 맥심 사랑나눔 여행’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9년째 진행 중인 ‘맥심 사랑나눔 여행’은 맥심 소비자들의 온라인 커뮤니티인 ‘그녀들의 커피 이야기’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활동이다.
동서식품 임직원을 비롯해 커뮤니티 회원들은 아이들을 위한 시리얼과 오레오 등 다양한 제품을 혜명보육원에 전달하는 한편, 보육원 아이들 20여명과 잠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을 방문해 바다 생물을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동서식품은 맥심 온라인 커뮤니티인 ‘그녀들의 커피 이야기’를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친밀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커뮤니티 내에서 매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