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혜진과 함꼐 진행한 라푸마 ‘2018
LF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는 모델 한혜진과 함께 진행한 ‘2018 FW시즌 화보’를 20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라푸마는 아웃도어 영역을 넘어서서 올 가을·겨울에는 패션성향을 가미해 모델 한혜진을 시즌 첫 화보 모델로 선정하는 한편 새롭게 변화한 라푸마 스타일을 선보인다.
라푸마가 올 FW 시즌 내놓은 다운 스타일은 기능성에 초점을 맞춘 아웃도어 영역의 한계를 넘어 트렌디한 디자인을 강조했다. 라푸마는 톤 다운된 특색있는 색감의 오버사이즈핏 다운, 슬림핏의 깔끔한 외관에 라쿤퍼를 적용한 롱다운·부클렛 소재와 파스텔 색감의 캐주얼 스타일 점퍼 등 다양한 아우터를 내놨다.
화보 속 모델 한혜진은 카키색 롱다운과 패딩 스커트를 착장한 채 자신만의 포즈로 표현하며 라푸마가 추구하는 시크한 감성을 담아냈다.
모델 한혜진이 함께한 라푸마 화보는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9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LF몰은 다음달 17일까지 화보에 등장한 아우터를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선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