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 출품한 유어스아이스음료 파우치 디자인 모음컷. (사진=GS리테일 제공)
GS리테일은 PB 브랜드 ‘유어스’에서 내놓은 아이스음료 파우치 패키지 상품이 2018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1995년부터 독일 디자인 협회가 매년 추최하는 디자인 시상으로 50여개국에서 8천여건 이상 출품하는 등 대표적인 다자인 시상행사다.
전문지식을 갖춘 9개 국가 출신 24명 배심원단이 디자인의 전문적, 문화적 측면 등 다양한 기준을 적용해 ‘제품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부문으로 나눠 심사를 진행한다.
GS리테일이 수상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은 ‘패키지 디자인’·‘타이포그라피’·‘리테일 디자인’ 등 총 17개 세부 분야로 나눠지며, GS리테일은 패키지 디자인 본상 ‘위너’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수상한 제품 ‘유어스 아이스음료 파우치’는 GS25와 GS수퍼마켓에서 3~4개월 간 약 8천만개가 판매되는 하절기 상품이다.
해당 제품은 GS25 슬로건 ‘가까운 행복을 만나다’라는 콘셉트로 여가시간을 즐거운 일러스트로 표현해 일상 가까운 곳에 행복이 있다는 메세지로 표현한 것이 수상으로 이어졌다는 평이다.
GS리테일의 PB상품 수상은 처음이 아니다. GS25이 내놓은 ‘미니언즈 우유’도 리마 아시안라이센싱어워즈 2016 ‘베스트라이센시’ 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GS리테일 대표 PB브랜드 ‘YOU US’는 지난 2016년 첫 선을 보여 현재까지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GS리테일 PB브랜드 ‘YOU US’는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 GS리테일을 믿는 고객의 선택을 모아 다양한 고객의 수요에 부합하는 가치 중심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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