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 ‘캠핑 빌리지’ 야경. (사진=호텔신라 제공)
제주신라호텔은 호텔에서 휴식을 즐기며 식도락을 즐기는 ‘고메 베케이션’이 트렌드로 떠오르자 미식족을 공략한 ‘딜리셔스 딜라이트’ 패키지를 내놨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제주신라호텔에서 점심식사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고객들은 ‘히노데 데판야끼 런치’ 또는 ‘캠핑 빌리지 런치’ 중 자신만의 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정통 일식을 선호하는 고객들은 제주신라호텔 내 ‘히노데’에서 데판야끼(철판요리) 코스를 맛볼 수 있다. 와규 등심, 전복, 관자 등의 식재료를 구워 제공한다.
캠핑을 선호하는 고객들은 ‘캠핑 빌리지 런치’를 선택할 수 있다. 캠핑도구와 바비큐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캠핑 분위기를 즐기며 새우, 전복, 와규 등심, 수제 소시지 등 호텔에서 준비한 고급 식재료를 맛볼 수 있다. 9월부터는 별미로 추억의 도시락도 제공한다.
‘딜리셔스 딜라이트’ 패키지는 2박 전용 상품이다. 스탠다드 룸(정원 전망), 2인 조식, 2인 히노데 데판야끼 런치 또는 2인 캠핑 빌리지 런치 제공, 2인 사우나, 미니바 무료 제공(1회)된다.
9월 7일~10월 27일까지 주말에 투숙하면 1인 플라워 클래스(1회)가 추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