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드 맥주축제가 열리는 루프탑 광장. (사진=이랜드 제공)
이랜드에서 운영하는 대구 테마파크 이월드는 시원한 맥주를 즐기는 썸머 옥토버 페스티벌 행사가 열린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번 맥주축제는 오는 12일까지 매일 오후 4시~10시까지 이월드 83타워 4층 스카이 비어 루프탑 광장에서 열린다.
수제 맥주를 비롯해 버드와이저·코로나 등 각종 수입맥주 10여종을 즐길 수 있으며, 푸드트럭존을 운영해 바비큐 립, 스테이크, 새우 등 다양한 안주와 먹거리도 만날 수 있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버스킹팀의 공연도 매일 이어진다. 비어가든 무대에서는 맥주왕 선발대회도 열리며, 익스트림존에서는 펀치, 젠가, 병뚜껑 컬링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현재 83타워 스카이가든에서는 830만개의 전구가 반짝이는 타워 별빛 축제도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