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가맥축제 행사 프로모션.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는 오는 9~11일까지 3일간 전주종합경기장 야구장에서 열리는 ‘제4회 전주가맥축제’에 특별 후원사로 참여해 지역 공장에서 당일 생산한 맥주를 공급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축제 기간 동안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볼거리·즐길거리가 가득한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데이’를 운영을 통한 브랜드 홍보에 나선다.
하이트진로는 전주공장이 있는 데다가 지역상생 차원에서 4년 연속 특별 후원사로 참여 중이다. 올해로 4회째 맞이한 전주가맥축제는 전주 고유의 문화 ‘가게맥주(가맥)’를 살려내고 지역경제 활성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축제행사로 만들게 됐다.
하이트진로는 당일 생산 맥주를 당일날 바로 마실 수 있는 맥주 축제를 내세운만큼 신선한 맥주와 다양한 가맥 안주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행사기간에 당일 생산한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4,500상자를 공급할 예정이다.
올해 축제에 참여하는 가맥집 24곳은 전주가맥축제추진위원회가 사전 신청을 받아 역사성, 정통성 등을 평가해 공정하게 선발했다.
또한, 하이트진로 부스에서는 고객이 즐길 수 있는 소맥자격증 발급·페스티벌 스티커 서비스 등이벤트를 매일 진행한다.
10일에는 관객들과 함께하는 특별 무대가 저녁5시부터 열린다. 각종 이벤트·레크레이션을 시작으로 하이트 나이트 파티와 댄스팀 공연·EDM DJ 클럽파티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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