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기 생활용품 주부모니터 요원 모집공고 포스터. (사진=LG생활건강 제공)
LG생활건강은 이달 6~20일까지 생활용품 브랜드 신제품 제안·평가에 참여를 원하는 주부모니터 요원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서울·인천·경기도에 거주하는 20~40대 전업주부로 살림에 관심이 많고 월 1회 열리는 주부모니터 요원 정기모임에 참석이 가능하면 지원이 가능하다. 좌담회·모니터 요원 경험이 없어도 신청할 수 있다.
이달 20일까지 엘슈머 홈페이지를 방문, 회원가입 후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LG생활건강은 서류 및 면접 전형을 거쳐서 내달 7일 최종 주부모니터 요원을 최종 확정한다.
주부모니터 요원은 9월~12월까지 4개월 간 LG생활건강 생활용품을 직접 사용하면서 제품· 광고·디자인 등을 평가하고 신제품 아이디어 및 제품 개선 제안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실제로 ‘홈스타 세면대 배수관 클리너’는 주부모니터 요원들의 “세면대 막힘과 물때, 악취 제거를 한 번에 해결하는 제품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반영한 제품으로, 세면대에 용액을 붓기만 하면 손쉽게 세척이 가능한 농축 세정액 타입으로 개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