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청년 인큐베이팅제’ 최종 합격자들이 지난 2일 서울시 송파노인종합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사진=BHC치킨 제공)
bhc치킨은 ‘청년 인큐베이팅제’를 통한 합격자 선발하고, 워크숍을 통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bhc치킨은 최근 ‘청년 인큐베이팅제’ 최종 합격자를 선발을 완료했다. 합격자들은 지난 1일부터 정식 출근했다. 총 200여명이 지원해 1차 서류 심사에 이어 2차 실무진 면접을 통해 최종인원을 선발했으며, 약 20:1 경쟁률을 나타냈다.
‘청년 인큐베이팅제’는 정부의 청년 일자리 대책에 동참하고자 취업이 어려운 청년들에게 현장 경험을 제공해 취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최종 합격자는 직무배정에 앞서 봉사활동과 워크숍 프로그램에 참여해 BHC정신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일 서울시 송파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치매노인을 위해 식사 보조활동·거주시설 청소 등 나눔활동을 진행한 것.
이번 워크숍에서는 합격자들과 멘토인 선배들이 만나 대화의 시간을 가진 데 이어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단합의 시간을 가졌고, 물류센터 및 생산공장을 견학하면서 현장 교육을 받았다.
‘청년 인큐베이팅제’ 합격자는 근로계약 기간 동안 4대 보험 및 기타 복리후생 등 정규사원과 동일한 처우를 제공받으며, 6일부터 희망부서 등을 반영해 해당 직무에 배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