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맞이 ‘면세점 할인 프로모션’ 홍보스틸컷. (사진=호텔신라 제공)
신라면세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내국인을 위한 각종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실제로 7~8월은 내국인 매출은 월 평균 대비 약 20% 가량 높다.
신라면세점은 8월 한 달간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공략에 나선다.
신라인터넷면세점은 이달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매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5,000명에게 ‘라라캐시’를 증정하는 ‘라라위크’ 행사가 열린다. ‘라라캐시’는 지난달 도입한 제도로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5가지 맞춤형 멤버십 서비스 ‘라라클럽’ 혜택 중 하나다. 결제금액의 일정 비율을 적립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라라위크 이벤트를 개인 SNS에 공유하면 16명을 추첨해 인천국제공항 ‘스카이허브 라운지’ 이용권을 증정한다. 8월 31일까지 신라인터넷면세점을 이용하는 모든 회원에게 라라캐시 5,000원을 준다.
신라인터넷면세점은 이달 15일까지 수입·국내 화장품·각종 패션잡화 등을 최대 40% 할인하는 ‘夏!夏!夏!(하하하) 세일’가 열린다.
제휴사 혜택을 동시에 누리는 ‘특정일 할인 데이’를 활용하면 면세점 적립금·선불카드·라라캐시 등의 최대 10%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
8월에는 매주 월요일 ‘신한 팬클럽 데이’, 수요일 ‘T멤버십 데이’, 금요일 ’OK캐쉬백 데이’로 지정해 18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 추가 할인, 2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 추가 할인해준다.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는 구매금액을 온라인면세점 적립금으로 최대 100만원까지 돌려주는 ‘페이백’ 행사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한편, 신라면세점은 여름 성수기동안 해외화장품 브랜드와의 협업을 강화했다.
신라면세점은 ‘슈에무라’ 브랜드 신제품 ‘안티·옥시 클래리파잉 젠틀 클렌징 오일 인 워터’를 이달 31일까지 국내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단독 판매한다.
인천국제공항 T2구역에서는 프랑스 브랜드 ‘입생로랑’ 팝업매장을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
팝업 매장은 지난 1월 인천국제공항 T2구역에 신라면세점이 영업을 시작하면서 처음 선보인 매장이다. 인기브랜드 유치해 일정 기간 단독으로 운영하며 각종 혜택을 제공한다. ‘맥’ 브랜드와 협업해 첫 팝업매장을 선보였다.
‘입생로랑’ 팝업매장은 ‘몽 파리’ 향수를 구매한 고객에게 각인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팝업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몽파리 향수 미니어처를 증정하고, 15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 미니 틴트·마스카라·폼 클렌저가 들어있는 파우치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