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 ‘노바 라이트 2’ 자급제 모델 사전 예약판매 홍보포스터. (사진=SK플래닛 제공)
SK플래닛 11번가는 중국 화웨이 ‘노바 라이트 2’ 자급제 모델 사전예약 판매를 12일까지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달 13일부터 정식 출시되며 판매가는 253,000원이다. 11번가는 상품 출시를 기념해 신한·KB국민·롯데·NH농협 등 4개 카드사 10% 할인쿠폰·T멤버십 5천 포인트 할인·OK캐쉬백 1% 적립(등급별 차등) 등 혜택을 제공한다.
‘노바 라이트 2’는 전세계 휴대폰 판매량에서 삼성전자에 이어 2위에 오른 중국 화웨이 국내 첫 공식 출시제품이다. 화웨이 모델은 일본 자급제폰 시장에서 5개월 연속(1~5월) 1위를 차지하는 등 단말기 가격 및 성능 등 만족도가 높다.
화웨이는 자체개발해 만든 기린659 옥타코어 CPU 장착·5.65인치 고화질 디스플레이·듀얼카메라·AI뷰티모드 촬영 등을 지원하는 한편, 지문인식과 안면인식(페이스 언락)을 통한 잠금해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색상은 블랙·골드·블루 3가지다.
사전예약 시 셀카봉, 플립케이스 등을 선착순 제공하고, 해당제품에 대해서는 구매 후 3개월(구매일 기준) 동안 LCD패널 파손 시 무상으로 교체해준다. 대우전자서비스·TGS 등 전국 66개 AS 센터에서 수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