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은 유기농 딸기·바나나 우유’ 제품. (사진=남양유업 제공)
남양유업은 동물복지인증 목장의 원유를 사용한 가공유 ‘옳은 유기농 딸기·바나나 우유’ 제품을 출시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옳은 유기농 딸기·바나나 우유’는 친환경에서 자란 젖소에서 나온 유기농 원유 및 유기농 과즙을 사용해 인증을 받은 가공유다.
남양유업 측은 ‘옳은 유기농 딸기·바나나 우유’는 두뇌구성성분 DHA·EPA가 함유된 아인슈타인 원유를 사용했으며 DHA 함량검사·품질검사 등 일반 유기농 검사보다 더 많은 36가지 검사를 통과했다고 설명했다.
‘옳은 유기농 딸기/바나나 우유’는 멸균팩 120ml 3입 형태로 구성해 대형할인점에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