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쿨러 패키지’ (사진=오비맥주 제공)
오비맥주에서 판매하는 멕시코산 수입맥주 브랜드 코로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야외활동 중 시원한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여름한정판 ‘코로나 쿨러(냉장박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코로나 쿨러 패키지’는 355ml 코로나 12병과 맥주를 시원하게 보관할 수 있는 20리터 용량의 쿨러 1개로 구성됐다.
코로나 메인 색상인 네이비와 노란 컬러가 들어간 코로나 쿨러는 스테인레스 스틸 재질을 외관에 적용했다. 병뚜껑을 따기 쉽도록 쿨러 전면에는 병따개를 부착하고 쿨러를 운반하기 쉽게 양쪽에 손잡이를 달아 실용성을 높였다.
코로나 쿨러 패키지는 2일부터 대형마트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수입맥주 코로나는 라임을 병 입구에 끼워 마시는 음용법을 고객들에게 알리고자 대천·부산·강릉 해수욕장 부근 편의점에서 코로나 병 맥주를 사면 라임 조각을 주는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이마트 등 대형마트에서는 라임을 넣어 마시는 코로나 무료시음행사가 열린다.
코로나 엑스트라는 1925년, 멕시코시티 인근 세르베세리아 모델로에서 처음 탄생했으며, 현재 12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다.